두근두근 펭귄 유람선
노하나 하루카 지음, 이여주 옮김 / 문공사 / 2018년 11월
평점 :
절판


그림이 아주 맘에 드는 책을 만났어요.
두근두근 펭귄 유람선

이쁜씨도 책을 보자마자 반한 모양이에요.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해 주네요.
귀여운 펭귄들이 많아서 인가봐요.


귀여운 펭귄들의 크루즈 여행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만들었어요.


그림책을 더 신나게 즐기는 방법이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네요.
처음에는 귀여운 그림과 글을 읽고
알려준 방법대로 그림을 찾아보며 즐기면 되는 거죠.


크루즈 여행~ 저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데..
펭귄들이 부럽네요.


펭귄 가족들이 첫 크루즈여행을 떠난대요.
24개의 객실이 있는 멋진 유람선이네요.


영화관, 식당, 도서관, 공연장, 오락실, 수영장 까지~
다양한 시설이 있네요.
유람선의 목적지는 남쪽 섬이래요.


펭귄들을 따라가며 크루즈 여행을 함께 즐기는 이쁜씨~

꼬꼬거북섬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유람선을 타고 물고기도 보며 항해도 즐기고

밤이 되면  댄스파티와 뮤지컬 공연을 보며 즐거운 여행을 해요.
크루즈를 즐기다 보니 어느 새 목적지인 남쪽 섬
구아나섬에 도착했네요.


구아나 섬은 이구아나가 많이 살고 있는 열대기후의 따뜻한 섬이라고 하네요.
신기한 전설이 남아 있대요~^^

그림들을 보며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상상하다보면 창의력도 쑥쑥~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이런 책 칭찬합니다.
많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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