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작은나무가 어린시절, 만나게 되는 근대학교와 교사들이 작은나무에게 가했던 매질의 고통과 푸른 상처는, 오늘 한국의 학교에도 아직 남아있음을 발견하며, 수많은 현대 한국사회의 작은나무들에게 할아버지(천부적 교사)의 가슴을 선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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