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다시 한 번/ 부터 /비 갠 뒤/ 까지 작가님 작품들 전부 보고 싶어했는데 이 작품으로 시작했다. 6년 넘었다.표지만 보고 한정판이라 선택.그림 예뻤고 직관적인 그림 재밌는데 내용 작가님이셨다. 내용이 좋다.계속 한 부분 한 부분 좋아서 좋은 작가님 한 분 더 알았다.
내용이 좋은 작가님. 이 작품도 익숙한 부분도 있지만 당연한 거라서 괜찮고 작가님만의 디테일과 전개가 부드럽게 진행돼서 잘 이어지는 게 좋아요.1권이라 맛있는 에피타이저 느낌. 좋았습니다.2권에선 1권보다 /더 센/ 내용, 기대됩니다.저도 후속권들이 아주 많이 야하기를 바라며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