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나이 많은 연상공이 애교를 계속 부리는 게 좋습니다. 어른미가 이런 건가 싶게 멋있는 모습이 많아요.주인공들 같이 있을 때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좋은 내용이 많아요.성애도 좋았습니다.
스무살 동정에 응석쟁이인 수가 공을 만나면서 성장합니다. 공도 연애에는 관심없다가 수와 연인이 되고 같이 살게 됩니다.브라콤인 형도 매력있는 조연입니다.직전에 본 작가님 작품보다 더 풍부해진 느낌입니다.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