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토끼마블 때 <재앙 곁의 버베나> 보여서 궁금했던 작가님인데 로맨스 ㅡ 매일 비엘 들어가다 가끔 로맨스나 만화 칸도 눌러봄 ㅡ 눌러보니 표지가 딱 바로 눈에 들어와서 이벤트들 보니 0520까지 사는 게 좋겠다 싶어서 소장,하기 전에 보관함 검색하니 작가님 다른 단편도 담아놓은 지 2년 넘어서 이 작품 먼저 보자 해서 이 작품 먼저 봤다. 어젠 컨디션 나빠서 못 보고 오늘은 볼 수 있어서 봤다.글이 새로운 느낌있고 괜찮고 완벽하진 않은 것 같은데 괜찮았다. 이렇게 새롭게 알게 된 작가님 한 분 생겼다.
본편 재미있을 것 같아 구매해뒀는데 외전 먼저 봤습니다. 외전 내용은 평범합니다.본편이 기대됩니다.
본편도 그랬지만 살짝 새로운 문체가 개성 있어요.이제는 담과 초목이 이야기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