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개성있고 좋다.
유니 작가님의 다른 작품ㅡ그 작품도 오피스 백합물ㅡ을 신간에서 보고, 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이 작품이 마침 이벤트에 있어서 이 작품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보다 보니 여름밤에 보면 좋을 백합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밤이 배경인 경우가 많아서 그럴까요. 작품 내용 때문일까요. 사랑하고 사랑받는 건 따뜻하고 좋은 일 같아요.배경이 되는 내용은 익숙한 내용인 편.다시 잘 읽어봐야겠다.
여자 주인공이 아기인데도 존대 쓰는 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