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3 한꺼번에 봐야겠다.
1권보다 더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작업량이 많아 보여서 독자는 아주 흐뭇하다. ㅡ 잘 읽혀서 좋았다.원작 작업량이 그림도 내용도 자세하고 알차서 원작 작가님도 고생하셨겠지만 한국어판 출간 작업하신 분들도 작업량 많으셨겠다. 번역 식자 알차고 예쁘다. 출간 감사합니다.제목이 왜 저런가 했더니 이 작품 자체다.그림 내용 전부 자세하다.그림 새로운데 내용도 새로운 부분 있다.굵직한 내용은 익숙하다면 익숙할 지도 모르지만 그런 느낌 잘 안 들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끝까지 꽉 찬 내용과 그림이 잘 읽힌다.
표지는 별 감흥이 없어서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내용이 괜찮고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부드럽게 읽혔다.그림 괜찮고 씬도 좋았다. 만, 화이트칠이 많다.번역 식자도 깔끔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