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부분 내용이 익숙하다 면서 보다가그림 이야기가 나오면서 조금 새롭다. ㅡ연상되는 다른 작품이 있지만 그 작품은 그 작품이고 이 작품은 이 작품이다.비슷한 작품들은 워낙 많으니까.아름다움을 알아보는 눈, 재능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부럽다.기대보다 괜찮았다. 그러니까 한정판도 나왔겠지.전체적으로는 익숙한 부분 많고 평범한 부분 많지만잔잔?하고 예쁘다.이해 안 가는 부분도 있지만 아름다움이나 재능에 약해진다는 내용도 익숙하니까.
초반엔 판타지 로맨스 로판 평범 했는데,후반 씬 내용, 끝부분 내용 좋다.
올해 눈에 들었는데 못 샀다가 결산전 덕분에 소장.글 좋다. 천천히 보고 싶다.초반에 새로운데 익숙함도 좋지만 빈틈없이 깔끔하고, 조금 지나면 또 새로워지는데 계속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