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자신감이 없는 새벽이가 13살 생일날 보러간 연주회에서 익숙한 멜로디의 연주를 듣다가 엄마 뱃속으로 돌아가게 되요.따듯한 자궁안에서 만난 태아 시절의 자신과 만나고말의 힘을 느끼며 용감하게 자신을 지켜내는데요.아이도 가끔씩 이불을 뒤집어 쓰고 여긴 엄마 뱃속이야! 하고 놀이를 할때도 있고 다시 아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도 해서 그런지새벽이의 이야기가 상상이 현실이 된 것 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어요.긍정의 말이 가진 힘을 실감하고 스스로를 믿으며밝게 빛나기 시작한 13살 새벽이를 응원하며우리 아이도 지금의 밝음을 잊지 않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