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환경 회의 라임 주니어 스쿨 4
아니타 판 자안 지음, 도로테아 투스트 그림, 전은경 옮김 / 라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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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환경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 보고서를 읽고

인간의 욕심으로 환경이 망가지고 있어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는 동물들이 나서서 환경회의를 하고,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운동을 함께 하자는 보고서를 보내자는 의견에서 이 동화책을 서두가 펼쳐진다.

처음 코끼리가 사회자로 나오고 각 동물들이 연단에 나와 자신의 처치와 환경에 대해 주장을 한다.

농약으로 인해 피해를 호소하는 벌, 인간의 벌목으로 강가에 살집에 없는 비버, 숲의 소멸로 삶의 위협을 받는 박쥐와 고릴라, 먹이와 서식지를 위협받는 판다와 호랑이, 지구의 사막화로 힘들어하는 낙타와 쥐, 지구온난화로 고통받는 북극곰과 고래 등 현재도 진행중인 상태이다.

이제 무분별한 개발과 파괴는 그만두고 지구에서 함께 살아갈 동물들의 권리도 보장해주어야 한다. 생태계의 가장 상급인 인간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실행할 의무가 있다. 그래서 작가는 어른들보다 순수하고 함께 운동을 할 어린이들이 필요했고 그들에게 호소하고자 책을 만들게 된 것이다.

환경책으로 어린이들에게 추천할만한 책이며 사진과 삽화로 자세하게 잘 보여주고 있어 이해가 쉬운 책이다. 앞으로 인간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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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쇠똥구리라면 고래를 들 수 있다고? - 2022 아침독서신문 선정, 2021.06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천개의 지식 15
올드리흐 루지치카 지음, 토마시 페르니츠키 그림, 김혜진 옮김 / 천개의바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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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뛰어난 능력과 기술을 인간의 측정 기록으로 기준을 잡고 기록한 책이다.

작은 동물부터 큰 동물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달리기, 점프, 수영, 수명 등 다양하고 독특한 특성까지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과학에 관심있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경험과 기회가 될 수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 아닌 아이들이 상상하고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이라 더욱 흥미가 있다.

제목처럼 쇠똥구리가 인간이라면 고래도 들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찮은 벌레지만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히어로이자 헤라클레스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인간의 수명보다 오래사는 동물, 독을 가지고 있는 동물, 위험한 동물 등 다양한 주제가 있어 친절하다. 달리기에서는 인간중 가장 빠른 우샤인 볼트가 동물과 비교했을때 어느 정도의 위치인지 확인 할 수 있어 동물의 능력에 감탄을 자아낸다. 

지구상의 생명체들이 모두 중요하기에 인간은 그들과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 발전은 조금 늦추고, 보존을 앞장세워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 그런 깨달음을 주는 과학과 환경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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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능력 새우 슈퍼 능력 시리즈
원유순 지음, 김주경 그림 / 꿈터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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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속담을 인용하여 동화를 창작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이다.

고래와 새우를 비교하면 육지에서는 코끼리와 쥐에 비유할 수 있다. 책 제목처럼 슈퍼 능력을 지닌 새우가 주인공이고 지혜를 얻기 위해 짠이라는 새우는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떠난다.

평화로운 새우 마을에 고래들이 나타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속담처럼 고래들때문에 새우 마을은 엉망진창이 된다. 하지만 그때 어린 새우 짠이는 고래들의 싸움을 막기 위해 심판을 보기로 한다.

짠이의 심판 실력에 고래들도 흐뭇해하고, 새우 마을도 평화를 되찾는다. 그러나 짠이의 공정하지 못한 심판으로 고래들은 화가 나고 새우마을은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짠이는 포기하지않고 귀한 지혜를 얻고자 거북도사를 찾아가 3년감 수양을 쌓는다. 지혜뿐만 아니라 싸움의 기술까지 터득한 짠이는 겸손까지 배운다.

제일 약해보이는 새우가 슈퍼 능력을 얻어 고래들의 싸움을 말리고, 새우마을은 평화가 찾아온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슈퍼 히어로는 덩치도 크고, 근육도 많고 싸움을 잘 할것이라고 상상한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의 상상력을 뒤집고 새로운 반전으로 동화를 마무리 짓는다. 싸움에서 이기는 것은 힘이 아니라 지혜라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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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다시 디자인하는 블렌디드 러닝 - 게임학습과 프로젝트수업으로 확장한 블렌디드 수업놀이
송영범.손경화 지음 / 맘에드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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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 러닝에서 게임학습과 프로젝트수업으로 확장한 수업놀이 책이다.

코로나19로 팬데믹 상황속에서 교사,학생,학부모가 공통으로 원하는 수업은 흥미있는 수업을 원한다. 하지만 원격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혼합하는 현재 상황에 교사들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과정 재구성, 교재연구, 방역수칙 등 새롭게 들어온 상황들로 현장에서는 교사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이 책은 앞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블렌디드 러닝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1편에서는 미래수업과 수업의 가는 길로 블렌디드 러닝에 대한 긍정적 영향과 게임과 프로젝트 수업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였다.

2편에서는 블렌디드 러닝의 실천방법으로 쌍방향 수업에 대한 팁과 여러가지 방법들을 자세하게 서술하였다. 더 나아가기부터 수업의 재료와 주의할 점을 자세히 알려주어 고마운 안내서가 된다.

현재 교사들에게 좋은 지침서로 블렌디드 러닝에 대한 설명과 방향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꼭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아쉬운 점은 구글 클래스룸과 젬보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부족한 점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방법에 대한 것들을 3편에서 제시해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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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봄봄 어린이 2
김일광 지음, 김재홍 그림 / 봄봄출판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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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순둥이의 삶을 엿볼수 있는 책이다. 

아저씨와 함께 사는 순둥이는 마음씨도 순하고 착해서 짖지를 않는다. 남들은 놀리고 무시하지만 아저씨는 순둥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준다. 그런 주인 아저씨의 마음을 아는 순둥이는 아저씨와 마음으로 대화를 한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서로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라 그 마음을 알아듣는 것 같다.

어느덧 순둥이는 배가 불러오고 강아지 4마리를 출산한다. 몸이 튼튼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튼실이, 음식에 호불호가 강한 떼쟁이,호기심 천국 얼룩이,엄마를 닮아 겁이 많은 막내 희동이는 다양한 성격을 지닌 새끼들로 무럭무럭 자란다.

새끼를 보호하기 위한 어미의 본성으로 도둑고양이를 멀리 보내기 위해 그동안 아껴둔 멍멍 소리를 짖는다. 그 소리를 들은 아저씨는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개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다는 주제로 우리는 사랑받아야 할 반려동물에게 학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인간의 생명이 소중하듯 동물의 생명을 존중할때 인간과 동물이 서로 행복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것이다. 어린이들이 꼭 한번 읽어볼만한 가볍고 아름다운 마음을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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