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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 누가 감히 덤벼? ㅣ 재미만만 한국사 3
배미주 지음, 김석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8월
평점 :
3권 고구려에 누가 감히 덤벼?
고추장이라는 진행자와 함께 4개의 주제로 구성하였다. 3개의 주제는 고구려의 기틀을 세운 왕들을 중심으로, 마지막 1개의 주제는 매년 3월에 열리는 사냥대회에 나가려는 부루와 성을 쌓는데 일생을 바친 갈흘에 대해 알려주었다. 이처럼 신분의 구분없이 모두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고구려의 용맹과 위대함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핵심정리를 알려주고 내용도 짧아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재미있게 표현한 삽화에 빠져든다.
우선 제목부터 마음에 든다. 제목 그대로 고구려의 기상과 소문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 강한 나라의 표본이 되었다. 태조왕 고국천왕, 소수림왕은 강한 고구려의 발판을 닦아내었다. 그리고, 광개토대왕 때 전성기를 이루었고 중국에서조차 고구려를 두려워하였다. 그의 아들 장수왕때는 오랬동안 장수하며 한반도의 남쪽까지 위협하며 고구려의 전성기를 유지하였다.
고구려가 700년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평상시에 지내는 평시성과 전쟁에 이용하는 산성을 따로 지었고, 성의 갯수가 많았고 성을 건축하는 기술이 뛰어났다. 그리고, 철갑기병대의 뛰어난 전략과 말을 타면서 활을 쏘는 능력이 사냥대회를 거쳐 갈고 닦았고 대단하였다.
우리 민족은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다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옛날 강한 나라 고구려의 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