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어린이가 100명이라면 - 2021 독일청소년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크리스토프 드뢰서 지음, 노라 코에넨베르크 그림, 강민경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세상에 어린이가 100명이라면을 읽고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책의 시리즈물 같다. 단지 그 대상이 전체에서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고 예전보다 최신의 통계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유엔과 세이브 더 칠드런이라는 구호단체가 매년 조사하고 보고서를 쓰는데 다행히 오늘날의 어린이들은 과거에 살았던 어린이들보다 건강하고, 교육받고, 보호받으며 자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다라고 평하고 있다.

지구의 인구 75억중 15살 이하의 어린이는 20억명 정도 되는데 그 아이들이 모두 평등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영아 사망률, 기아와 조혼, 노동, 교육에서 겪고 있는 불평등과 현실은 그 나라의 어린이들을 힘들게 한다. 그것은 아마도 어른들의 책임이며 끝까지 개선해야 되는 진행형 일 것이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은 얼마나 풍요로워졌는지 알 수 있다. 그 옛날 625 전쟁과 IMF를 겪었지만 한국은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살고 있다. 신발 한 켤레가 없어 맨발로 다니는 나라의 어린이들을 생각한다면 지금은 우리가 그들에게 베풀어야 될 시기이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절약과 기부문화를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지구온난화와 환경 문제에서 스스로 앞장서야 될 것을 강조해야 한다. 이 책을 바탕으로 이야기보다는 현실적인 통계를 보여주면서 교육자료로 쓰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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