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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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버지!!!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리있고 멀리있으면서도 늘상 자식들의 주위에서 소리없이 지켜보시었고 웃음보다는 짧은 한마디 말씀으로 유년과 청소년, 청년기를 보내고 지금은 장성한 자식들에게 난 어떤 아버지인가를 생각케합니다. 오늘도 출근하는 아들의 뒷모습에 나의 지난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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