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뼈랜드의 7대 불가사리의 6곳을 모험한 베베와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 '뼈뼈 사우루스 18' 1권부터 시작해 17권까지 닮도록 읽은 뼈뼈 사우루스가 이번 마지막 이야기이자 완간이라고 하니 끝나면 안 된다고 아쉬움을 토로한 아이! 아이가 뼈뼈 사우루스에 끌리게 된 건 공룡 이야기라고 하면 공룡 모습 그대로 이미지가 책 속에서 등장하지만 이 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뼈다귀의 모습이라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매력적인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읽어보기 시작한 책이라고~ 아이의 입장에선 18권이 짧게 느껴졌나 보다 아이가 빠져서 읽은 뼈뼈 사우루스는 그만큼 단순하게 평범한 공룡이 아닌 전체가 뼈로 이루어진 뼈다귀 공룡들의 이야기로 -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르스 '베베' - 어린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프스' - 어린 스테고사우루스 '고니' 세 친구들이 빛나는 조각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뼈뼈 사우루스' 18권에선 마지막 도전에 나선 베베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언제나 함께 모험을 즐기는 쾌활한 삼총사 친구들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키메라의 미궁'에 도전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했고 삼총사 친구들이 도착한 카메라의 미궁은 세 친구들에게 특별한 곳이라고 하는데.. 세 친구들은 이곳이 왜 특별할까? 그리고 왜 이곳으로 모험을 떠났을까? 책을 읽다 보면 궁금증이 해소되는 18권의 주제인 '키메라의 미궁' 베베는 7대 불가사의 중 지금까지 모험했던 곳들을 떠올리며 아빠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아빠는 베베가 가보지 않은 곳이자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의 장소인 '키메라의 미궁'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키메라의 미궁은 '사의 사막'이라는 사막 지대가 나오는데, 그 사막 한가운데에 신기하게 생긴 건물로 되어 있고 내부가 거대한 미로로 되어 있는데 그곳을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 알려진 정보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다는 것! 베베는 그렇게 친구들과 '키메라의 미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며칠을 걸어간 끝에 겨우 마의 사막에 도착한 세 친구들은 친구들의 생각과 다르게 무시무시한 모래폭풍을 만나게 되면서 미궁에 가까이 접근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일이 없는 베베, 토프스, 고니 세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 키메라의 미궁으로 향하지만 쉽지 않았은 상황! 세 친구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7대 불가사의 모두 완주를 성공할 수 있을까? 뼈뼈 사우루스는 18권이 끝이지만 뼈뼈 사우루스를 읽는 친구들은 뼈뼈 사우루스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용기와 지혜를 얻어 가는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뼈뼈사우루스 #공룡동화 #공룡책 #초등도서 #공룡캐릭터 #어린이동화책 #동화책추천
최근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하고 이달의 도서로 주목 받고 있는 책인 <눈과 보이지 않는> 놀라운 필력과 문학의 정수를 보여준 데이브 에거스 작가의 책으로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이 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약 296페이지라는 두꺼운 책이라 초5 아이가 읽을 수 있을지 걱정하였으나 조금씩 읽기 시작하여 완북한 책인데 어른이 보면 앉은 자리에서 요하네스의 모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게 되는 책이었다 넓은 도시 속 공원에서 태어난 요하네스는 자유롭고 빨랐기에 남의 말을 듣고선 달리는 걸 멈출 생각이 없던 요하네스 앞에 프레야라는 무척 나이가 많은 들소를 만나게 된다 프레야는 공원의 지배자라고 말하며 공원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두 알아야 한다며 요하네스에게 프래야를 포함해 세 마리의 눈이 되어 달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들의 눈이 되고 싶었던 요하네스는 그 뒤로 눈으로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요하네스는 그들에게 매일 공원의 일상과 요하네스가 본 것들을 보고하는 임무를 하고 있던 어느날..! 요하네스는 들소들을 공원에서 탈출 시키기로 계획 했다 나이가 많은 세 마리의 들소들에게 자유를 찾아주기 위해 탈출 들소의 계획을 세우고 있던 요하네스 앞에 또 다른 동물, 염소들이 등장하게 되고 염소들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되는 요하네스 눈 덮인 산을 둘러 싼 널따란 평원에 도착한 염소들이 본 장면은 들소들이 잔뜩 있었다고 한다 요하네스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들소라고는 고작 세 마리가 전부인데.. 바다 건너 어딘가엔 훨씬 더 많은 들소들이 살고 있다니..! 요하네스는 그때 깨달음을 얻고 자신이 살았던 곳은 넓은 곳이 아니라는 걸.. 들소들을 공원 밖으로 자유를 찾아 보내주려고 했으나 염소 헬렌의 말을 듣고 바다를 건너 본토로 데려가기로 결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 읽는 내내 흥미진진했던 '눈과 보이지 않는' 읽다보면 엄청나게 큰 몸짓을 가진 세 마리의 들소들을 인간이 가득한 곳에서 요하네스는 인간들 모르게, 조용히 어떻게 탈출을 시킬 수 있을지.. 걱정도 하게 되고 자유를 찾아 떠나려는 요하네스를 응원하게 되는 책으로 초5 아이에게도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눈과 보이지 않는' 책 속에서 펼쳐지는 요하네스와 들소들의 대모험 자유로운 개 요하네스는 인간들에게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곤충과 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선택한 <정브르의 별별 곤충 일기> 13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브르' 정브르는 곤충과 파충류부터 시작하여 바다생물까지 다양한 생물들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건 물론 동물 사육과 채집, 과학 실험 등 흥미롭고 재미있는 유익한 영상들을 소개 해주는 만큼 우리 집 아이들도 꼭 챙겨 보는 채널 중 하나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대중들에게 알리고자 도서, 영화 등 여러 콘텐츠들을 제작하는 만큼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콘텐츠라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것 같다 이번 '정브르의 별별 곤충 일기' 신간은 이색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으로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개미,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 고유 이름을 가진 곤충들이 아닌 공주개미, 병정개미 등 이름이 독특한 곤충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기에 곤충들의 이름도 제대로 알고 개미이지만 개미의 종류도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는 '정브르의 별별 곤충 일기' 단순히 곤충 관찰만 하는 책이 아닌 곤충에 관한 상식과 정브르의 곤충 탐구를 보며 곤충들의 정확한 이름, 크기와 무엇을 먹고사는 곳은 어디인지 살펴보면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영상으로 직접 곤충들을 확인을 해 볼 수 있기에 책 읽는 재미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 브르의 숨은 그림 찾기 - 브르의 미로 찾기 책 속에 또 다른 묘미인 '놀이'까지 즐기며 정브르가 소개해 주는 곤충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다면 <정브르의 별별 곤충 일기>를 통해 별별 곤충들을 만나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해외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타지 동화로 초5 아이가 처음 드래곤 마스터 공식 가이드북을 읽고 제대로 반한 판타지 도서 < 드래곤 마스터 > 양파 밭을 일구는 데 정신이 팔려 있는 농부의 아들 드레이크 앞에 검은 말을 타고 있던 병사가 다가오더니 드레이크를 말에 태웠다 드레이크와 드레이크의 어머니가 이유를 물어도 어떠한 상황인지 답은 알려주지 않았고 롤랜드왕이 드레이크를 선택했기에 데려간다는 것뿐.. 병사는 어머니에게 이 말을 끝으로 드레이크는 롤랜드왕의 성으로 향했다 그렇게 도착한 드레이크는 성 안에서 왕의 마법사, 그리피스를 만나게 되고 그리피스에게 자신이 여기로 오게 된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그리피스가 가지고 온 상자에는 초록색 돌이 들어가 있었고 이 돌은 드래곤 스톤으로 이 드래곤 스톤이 드레이크가 드래곤의 심장을 지녔다고 말을 해주면서 드래곤의 심장을 가진 사람은 롤랜드왕을 위한 드래곤 마스터가 되는 법이기에 드레이크가 선택을 받았던 것이었다 드레이크는 그 이후 그곳에서 또 다른 로리와 드래곤 벌컨 외에 처음 보는 아이들과 드래곤을 만나게 되었는데 보와 보의 드래곤 슈, 애나와 애나의 드래곤 케프리를 만나고 드레이크의 드래곤을 만나게 되었으나 드레이크의 드래곤은 다른 친구들에 비해 화려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드래곤의 갈색 비늘은 윤기 없이 푸석했고 한 쌍의 날개는 보잘것없었다 심지어는 다리가 없었던 것! 드래곤이 아닌 뱀 같았다 하지만 드레이크는 실망하긴커녕 오히려 찌릿한 기분이 들었고 웜(지렁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되며 드래곤을 훈련 시키기 위해 나서는 드레이크 다른 친구들의 드래곤들은 불이면 불, 물이면 물, 금색 빛줄기까지 모두 멋지게 뽐내지만 드레이크의 웜은 어떠한 반응조차 보이지 않았고 친구들의 비웃음에도 드레이크는 웜을 더 지극정성으로 보살펴주기 시작했다 그런 드레이크의 마음가짐이 웜에게 통했는지 웜은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지루하지 않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드래곤 마스터> 드래곤 마스터로 선택받게 된 드레이크는 드래곤 마스터가 될 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곤충과 동물을 중심으로 자연 콘텐츠 유튜브 촬영하고 약 5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에그박사' 생물이 알에서 깨어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온 '에그박사'는 자연 콘텐츠를 다루면서 생동감을 만나볼 수 있는 채널이기에 그만큼 흥미로운 소재들이 가득한데 에그박사를 영상이 아닌 자연 생물 관찰 만화로 보는 것 또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만화다 주인공인 에그박사 외에도 자연을 누비며 신기한 생물들을 관찰하는 양박사와 웅박사, 세 명의 박사가 생물들을 관찰하는 스토리가 재밌는 만큼 이번 13권 책 속에서는 '우리나라의 희귀 곤충'과 '장수하늘소와 멸종 위기 곤충'의 두 가지 주제로 살펴보며 금자라남생잎벌레 / 장수하늘소 / 한국좀뱀잠자리 / 비단벌레 /노린재 곤충들을 보고 비무장 지대 구역의 생물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만화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중간중간 곤충들을 생생하게 관찰해 볼 수 있는 에그박사의 한국 희귀 곤충 지도와 희귀 딱정벌레들을 관찰해 볼 수 있고 따라 그리기, 노린재 찾기, 관찰 보고서 쓰기, 이름 찾기 놀이, 생물 탐험 여행기를 작성해 볼 수 있는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워크북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해서 한 권으로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도 유익했던 자연 생물 관찰 만화 <에그박사> 책 말미엔 '에그박사 영상 제작 일기'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기에 에그박사를 좋아하거나 곤충과 생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그박사를 만나보면 좋을 것 같다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