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뼈 사우루스 18 - 도전! 마지막 7대 불가사의 뼈뼈 사우루스 18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뼈뼈랜드의 7대 불가사리의 6곳을
모험한 베베와 친구들의 마지막 이야기
'뼈뼈 사우루스 18'

1권부터 시작해 17권까지
닮도록 읽은 뼈뼈 사우루스가 이번
마지막 이야기이자 완간이라고 하니
끝나면 안 된다고 아쉬움을 토로한 아이!

아이가 뼈뼈 사우루스에 끌리게 된 건
공룡 이야기라고 하면 공룡 모습 그대로
이미지가 책 속에서 등장하지만
이 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뼈다귀의
모습이라 읽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매력적인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읽어보기
시작한 책이라고~ 아이의 입장에선
18권이 짧게 느껴졌나 보다

아이가 빠져서 읽은 뼈뼈 사우루스는
그만큼 단순하게 평범한 공룡이 아닌
전체가 뼈로 이루어진
뼈다귀 공룡들의 이야기로

- 어린 뼈뼈 티라노사우르스 '베베'
- 어린 뼈뼈 트리케라톱스 '토프스'
- 어린 스테고사우루스 '고니'

세 친구들이 빛나는 조각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로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뼈뼈 사우루스'
18권에선 마지막 도전에 나선
베베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언제나 함께 모험을 즐기는 쾌활한
삼총사 친구들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키메라의 미궁'에 도전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했고 삼총사 친구들이 도착한
카메라의 미궁은 세 친구들에게
특별한 곳이라고 하는데..
세 친구들은 이곳이 왜 특별할까?
그리고 왜 이곳으로 모험을 떠났을까?

책을 읽다 보면 궁금증이 해소되는
18권의 주제인 '키메라의 미궁'

베베는 7대 불가사의 중 지금까지
모험했던 곳들을 떠올리며 아빠에게
이야기를 해주었고 아빠는 베베가 가보지
않은 곳이자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의
장소인 '키메라의 미궁'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키메라의 미궁은 '사의 사막'이라는
사막 지대가 나오는데, 그 사막 한가운데에
신기하게 생긴 건물로 되어 있고
내부가 거대한 미로로 되어 있는데
그곳을 누가 무엇을 위해 만들었는지
알려진 정보가 하나도 없고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있다는 것! 베베는 그렇게
친구들과 '키메라의 미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며칠을 걸어간 끝에 겨우 마의 사막에
도착한 세 친구들은 친구들의 생각과
다르게 무시무시한 모래폭풍을
만나게 되면서 미궁에
가까이 접근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일이 없는
베베, 토프스, 고니

세 친구들은 머리를 맞대 키메라의
미궁으로 향하지만 쉽지 않았은 상황!

세 친구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7대 불가사의
모두 완주를 성공할 수 있을까?

뼈뼈 사우루스는 18권이 끝이지만
뼈뼈 사우루스를 읽는 친구들은
뼈뼈 사우루스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용기와 지혜를 얻어 가는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뼈뼈사우루스 #공룡동화 #공룡책 #초등도서
#공룡캐릭터 #어린이동화책 #동화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