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자고 있던 어느 날 자고 일어나니.. 내가 나라를 구할 용사라고? 하지만 난 용사가 되기 싫어 거부했으나 이들은 용사가 되길 거부한다면 반역자로 체포를 하겠다고 한다! 그렇지만 용사가 되어 임무를 수행한다면 용사로서 대접을 받게 된다니?!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베드 왕국'이라는 영문 모를 곳에 떨어진 악마 집사와 대저택 식구들인 또이, 료미, 멜로우, 푸딩제리 다섯명의 친구들에게 들려온 소식 하나 얼마 전, 베드왕국의 국왕 전하가 꿈속에서 신의 계시를 받았다는 이야기 곧 베드왕국에 큰 위기가 닥치는데 다른 세계에서 온 다섯 용사가 그 위기를 극복할 거라는 말을 했다고.. 결국 원치 않은 용사가 되어 베드왕국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 대저택 친구들 하지만 이들의 임무는 하나가 아닌 이제 시작!? 첫 미션부터 베드왕국의 국보인 에메랄드를 훔쳐 간 도둑을 잡아 오는 게 첫 번째 임무! 쉬울 줄 알았던 첫 번째 미션부터 난관에 봉착하게 되고 반짝거리는 거에 정신을 못 차리는 집사는 에메랄드에 빠져 도망까지 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리더가 되어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할 리더가 하지 말아야 할 사건도 치는 것도 저마다 가진 캐릭터들의 매력을 맛볼 수 있어서 흥미진진했던 '집사TV 오리지널 코믹스'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1> 집사와 친구들의 다음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