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귀여운 캐릭터와 매력적인 모습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는 유튜브 '빨간내복야코'의 새로운 시리즈인 '잼민이vs잼민이' '잼민이vs잼민이'는 야코가 주인공이 아닌 정의롭고 용감한 '사동이'가 주인공이 되어 사동이와 함께하는 세계사 모험 이야기 1권에선 14세기와 15세기에 벌어진 백년 전쟁 중 잉글랜드에 맞서 싸운 프랑스의 영웅 '잔 다르크'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시리즈에선 기원전 4세기, 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북부 인도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제국을 세운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히 역사 이야기로 펼쳐지는 것이 아닌 이 책 속에선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들이 가득 담겨 있는 만큼 첫 번째 '잔 다르크'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했기에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야기 또한 아이들이 이 책을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고..! 정체불명의 악당이 인간의 역사를 망가트려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을 깨뜨리려 하는 악당에 맞서 싸웠던 사동이는 악당의 계획을 막아 내고 미래로 돌아왔으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과거가 현재와 바뀌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다시 악당이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에 기원전 344년 마케도니아의 수도 펠라로 떠나게 되는데... 상식부터 이해는 물론 복습까지 한 권에 모두 정리가 되어 있는 페이지들이 가득해서 세계사를 정확히 배워볼 수 있는 구간들이 많이 있기에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