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톡파원 25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벌거벗은 세계사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예술 작품에 담긴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로마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하여 파리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의 시리즈인 어린이를 위한 미술 동화책 재미있게 알려주는 '도슨트 이창용'이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어린이 동화로 찾아오게 되면서 미술에 '미'도 몰랐던 우리 아이들이 모네를 알게 되고 반 고흐도 알기 시작하여 미술 세계에 입문을 하게 된 아이들 이 아이들이 이번엔 다빈치를 알게 되었는데 유튜브나 미디어를 통해 한 번쯤은 어디에서 들어 본 적은 있지만 미술 작품엔 관심조차 없는 아이들이라 이 책이 아이들에게 다빈치의 작품들은 모네와 반 고흐 못지않게 좋은 작품들이 많다는 걸 알려줄 수 있어서 두 아이들과 재미있게 본 책이었다 감정 표현이 서툰 주인공 클로이와 도슨트 이창용이 도리쌤이 되어 도리쌤과 함께 미술 여행을 떠난 클로이가 그곳에서 화가와 미술을 만나게 되면서 여러 가지 감정과 공감을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교과서에 등장하는 미술 작품 이야기가 등장하는 시리즈라 아이들에게 유익했고 만화와 줄글이 만난 책이기에 줄 글을 읽기 싫어하는 친구들도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화가는 그림을 그릴 때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을지 생각을 해보며, 책 속에 있는 부록을 통하여 작품을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내 생각을 마음껏 표현해 볼 수 있는 활동까지 해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던 건 물론 설렘에게 전하는 특별 선물 '설렘 코드'를 입력하여 쌔미 캐릭터와 500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