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그레그의 일상을 흑백으로 만나볼 수 있는 '윔피키드' 윔피키드는 19권까지 출간된 도서이지만 우리가 한 번도 읽어본 적 없었던 낯선 책이라 이 책이 재미있을까 싶었지만 그레그의 일상이 술술 읽었던 책이었다 단순히 그레그의 일상이 재미있었다기보단 표현력 하나하나가 재치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읽히게 된 '윔피키드' 한 번 읽고 나서 1권을 읽어 보고 싶어 찾다가 윔피키드가 애니메이션으로도 이미 나왔다는 걸 알게 된 우리는 뒤늦게 영화로도 감상했을 정도였다 읽다 보면 그레그가 현실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모습이라서 더욱 재미있게 읽힌 건 아닐지.. 윔피키드를 읽는 초등 아이도 무언가 관심을 받고 싶을 행동을 하는 그레그의 모습에 공감을 하기도 하고 은연중에 그레그를 응원하기도 했던..! 윔피키드를 아이와 직접 읽어보니 전 세계 62개국 수출되어 2억 9천만 부 이상 왜 판매가 됐는지도 알 수 있었던 책이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들 정도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 '제프 키니' 19편은 제프 키니가 윔피 키드 시리즈 중 제일 재미있다고 보장하는 만큼 무언가 엉뚱한 듯싶으면서 실수했을 때 당황하는 모습들이 귀여운 그레그를 보면 그레그도 어쩔 수 없는 그 나이 또래의 아이라는 걸 느꼈던 책이었기에 그레그를 또 만나보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윔피키드 #제프키니 #윔피키드시리즈 #어린이베스트셀러 #가족의의미 #어린이도서 #어린이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