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설쌤의 대모험 시리즈는 언제 어디서 읽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데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설쌤의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 만들어진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라 기존에 알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는 조금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그런지 초5 아이가 더 많이, 빠르게 다음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책 중 하나다 어렵기만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미취학 아이들도 쉽게 이해를 해가며 볼 수 있을 정도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이야기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어렵지 않게 읽어 갈 수 있는 이야기라 어린 친구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9권의 등장 인물은 전령의 신으로 유명한 '헤르메스'를 담고 있다 헤르메스는 제우스랑 그의 형제들이 티탄들과 싸워 전쟁에서 승리 후 제우스와 형제들은 올림포스의 신이 되었지만 전쟁에서 패배한 크로노스와 티탄들은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었는데, 티탄 중에서 지구를 드는 벌을 받게된 인물 중 하나인 아틀라스의 외손자라고 한다 아틀라스가 죄를 지었는데, 어떻게 외손자인 헤르메스가 올림포스의 신이 될 수 있었을까? 이 답의 정답을 설쌤이 시원하게 들려주는 9번째 '헤르메스'의 이야기 헤르메스는 태어나자마자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모험의 신'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단순한 시작일뿐.. 헤르메스는 초원에 있는 많은 소들을 가지고 싶었던 헤르메스는 소를 훔쳤으나 하나의 흔적도 없이 그 많던 소들을 훔쳤고 헤르메스가 훔친 방법은 정말 새로웠다 헤르메스가 훔친 방법은 누구나 쉽게 떠오를 방법이 아니였기에 헤르메스가 어릴때부터 남달랐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헤르메스의 능력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는데..! 자신이 만든 악기를 이용하여 아폴론과 거래를 하게 되고 그 거래 방법도 뛰어났던 헤르메스는 아폴론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얻게 되는 헤르메스였다 그런 헤르메스의 능력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였기에 읽으면 읽을수록 헤르메스의 능력에 감탄하며 빠져서 읽게된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헤르메스가 전령의 신이 되는 과정이 너무나도 놀라웠던만큼 설쌤이 들려주는 신들의 이야기 또한 눈이 즐거웠던 오늘의 책! 뿐만 아니라 책 끝에 있는 '도전! 신화 박사'를 통하여 신화 정보를 더 알고 재미난 퀴즈와 나만의 색으로 컬러링까지 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던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