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누구나 알고 있는 집사TV글을 읽는 걸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대저택 시리즈만큼은 한 권도빼먹지 않고 읽는 책 중 한 권인데지옥에서 추방당한 집사가 대저택에함께 살게 된 식구들에게 보이는 우정이이 책을 더 재미있게 할 뿐만 아니라매 시리즈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이야기가 흥미로워 재밌게 읽고 있다고 한다단 한 번이라도 발 편하게 지낼 날이 없는집사와 대저택 식구들대저택의 지난 이야기 역시수상한 침입자에 맞서 위기를 극복한대저택 식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대저택의 다음 이야기는 대저택 식구들이조금 덜(?) 고생하지 않을까 싶었으나..집사가 부동산 가게로 들어가게 되는모습을 발견한 제리와 또이집사는 왜 부동산가게로 향하게 되었을까?부동산 가게에 다녀온 집사는대저택 식구들에게 대저택의 진짜 주인이따로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대저택의 계약 사항에는 100년마다계약이 갱신되는 만큼 그때마다 금액이오른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었다대저택에 계속 살기 위해선돈이 필요한 상황!대저택 식구들은에 대저택에 살기 위해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계획하고일곱 명이나 되는 대저택 식구들은다 같이 일을 하면 금방 돈을 모을 수있을 거란 생각을 하고 아르바이트를시작하지만.. 아르바이트 역시 쉽지 않았고오히려 이들 앞에 생각지도 않은위기가 펼쳐지는데..! 대저택 식구들은과연 언제 발을 편하게 펴고 잘 수 있을지대저택 시리즈를 볼 때마다 재미있기도하지만 이제는 한 번이라도 대저택에서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대저택 식구들의 이야기 다음시리즈에서는 편하게 지낼 수 있겠지?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