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들게 되는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롤랜드왕을 위해 만들어진 드래곤 마스터들은 드래곤 스톤이 선택한 아이들로 롤랜드왕의 성, 지하에서 아이들마다 가진 드래곤들을 훈련 시켜 완벽한 드래곤 마스터가 되는 과정의 이야기로 드래곤 마스터는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고 막힘없이 전개가 이루어져 초등 아이와 내가 일주일도 되지 않아 10권까지 완북한 책이다 10권까지 다 읽었음에도 학교에 읽을 책으로 한 권씩 가져가서 반복하면서 읽을 정도인데, 드래곤 마스터가 되기 위한 여정이 쉬운 듯 쉽지 않고 드래곤들을 길들이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는 내용이 재미있다 한다 1권에선 주인공 드레이크의 이야기였고 2권은 애나의 드래곤 케프리, 썬 드래곤의 위기였다면 오늘 들려줄 이야기는 워터 드래곤의 비밀로 보의 방엔 창문이 열려 있었고 베개 위엔 검은 깃털 하나가 있었다. 마치 누군가가 침입한 것처럼 드레이크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보는 잠도 설치고 아침 식사에 손도 대지 않았다고.. 다른 친구들은 드래곤들에게 안장을 채워 볼 생각에 신난 상황인데 보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친구들과 지하로 내려가니 그리피스가 훈련실 앞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리피스는 꽤 심각한 표정으로 아이들에게 누군가가 드래곤 스톤을 훔치려고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드래곤과 드래곤 마스터를 연결해 주는 신비한 돌 '드래곤 스톤'이기에! 롤랜드왕은 드래곤을 좋을 일에 쓰려고 드래곤 부대를 만들고 있지만 누군가가 드래곤 스톤으로 강력한 드래곤 부대를 만들어 버린다면 어떠한 상황이 생길지 모르기에 반드시 드래곤 스톤을 지켜야 하는데.. 드래곤 스톤을 왜 훔치려는 걸까? 그리고 드래곤 스톤을 훔치려는 자는 누굴지!? 생각지도 못한 범인이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한층 더 재미있어지는 '드래곤 마스터' 드래곤 마스터를 읽고 독후 활동으로 가로세로 낱말 퍼즐까지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드래곤마스터 #드래곤마스터세트 #독후활동 #베스트셀러 #체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