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 북유럽 바이킹 편 : 위대한 전사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송영심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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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쌤의 책의 시리즈들은
한 권을 읽기 시작하면 다음 권을
찾게되고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는만큼
설쌤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어른들에게도
재미있는 시리즈로 한국사, 세계사,
삼국지 설쌤의 모든 책을 보유한
우리가 한국사 다음으로 기다린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이 담겨 있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번째
이야기 또한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시간의 문을 열고 향해를 시작한 설쌤이
들려주는 세계사는 세계사를 배워야하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 이야기를
재미와 학습을 더해 읽어가는 책이라
만화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좋았다

고대 물건을 찾기위해 바이킹 전사를
만나 북유럽을 떠난 램프 원정대의
이야기를 21권에 이어 22권에서도
읽어볼 수 있는데 

22권에선 바이킹의 우두머리인 '이바르'를
도와 노섬브리아 왕국 정복에 나선
램프원정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적들을 피해 다녀야하는 램프 원정대는
힘들었지만 노섬브리아 왕국은
과거 영국이었던 브리튼에 있는 7개의
왕국 중에서도 규모가 큰 나라라서
함부로 맞섰다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서
쉽게 공격을 할 수 없기에 시간을 끌며
기회를 엿보는 게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을 했지만 이바르와 램프 원정대 앞에

노섬브리아 군대가 기습 공격을 하게 된다

바이킹은 정면 승부를 벌어야 할 때가
오면 누구보다 용맹하게 싸우는
바이킹이라 이바르는 '스빈퓔킹'이라는
전술을 꺼냈는데 그 전술은 바이킹이
자주 쓰는 전술 중 하나라고..

바이킹의 수는 노섬브리아 군대에 비해
훨씬 적은 상황에 이바르는 스스로
적진을 돌파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이킹은 노섬브리아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었다는 것도 
깨닫게 되면서 곧 겨울이 얼마 남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는만큼 바이킹과
설쌤은 무언가 대책을 세우게 되는데..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마주한
바이킹과 설쌤 일행들

위기가 위기인만큼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까?
원정을 마치고 고대 보물은 찾을 수 있을지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하는 순간이
펼쳐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북유럽 바이킹 : 위대한 전사들>

책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액티비티북을
활용하여 북유럽의 문화를 알고
퀴즈를 풀어가며 설민석의 세계사 책을
한층 더 즐길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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