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즐기고 있던 에이미는 으뜸이의 방해로 게임에 오류가 생기게 되었고 오류가 난 화면에는 성공할 경우 시스템이 정상화가 되고 실패할 경우엔 세계가 멸망한다는 문구와 함께 오류가 난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두뇌 액티비티 북 < 흔한남매 흔한 게임> 새로운 시리즈의 흥미로운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 에이미는 평범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고 있었으나 게임 오류로 인해 공포 게임으로 바뀌게 되었고 학교 안엔 무시무시한 좀비와 귀신이 가득했다 시작부터 으스스한 공포 이야기라니..! 그렇지 않아도 공포를 좋아하는 아이가 책이 도착하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한 권을 뚝딱 몰입해서 읽은 책으로 흔한남매의 학교 탈출을 돕기 위해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 그림찾기 등 여러 가지 찾기 게임을 즐겨가며 두뇌를 써 갈 수 있는 책이었다 무엇보다도 '흔한남매 흔한게임' 책 부록으로 빨간 돋보기가 들어있는데 이걸 활용해 종이를 관찰하고 숨겨진 그림의 개수를 찾아보는 게 자신이 정말 탐정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오류가 난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흔한남매가 학교를 탈출하기 위한 여정이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책 한 권으로 판단력과 집중력, 사고력은 물론 관찰력까지 키워 줄 수 있는 <흔한남매 흔한 게임1> 단순히 내용 전개가 흘러가는 게 아닌 내가 직접 미션을 해결해 가며 오로지 책에 집중할 수 있는 만큼 2권의 스토리는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흔한남매 #흔한게임 #흔한남매책 #게임북 #흔한남매시리즈 #게임만화 #액티비티북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