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과학상식을 배우고 실험 키트를 통해 과학이 우리에게 주는 재미를 배울 수 있는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실험왕은 책도 책이지만 책 속에 포함되어 있는 실험키트가 아이에게 책을 읽고 활동하는 즐거움을 선물해주기에 '내일은 실험왕'을 고학년이 되어도 좋아하는 아이다 내일은 실험왕을 읽다 보면 우리 주변에 모든 것이 과학이라는 걸 알 수 있고 책에서 펼쳐지는 실험 이야기를 보며 초, 중동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과학 원리와 용어들을 아이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번 내일은 실험왕 시즌2 9에선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배워볼 수 있었는데 올 여름 날씨는 높은 습도와 뜨거운 열기로인하여 매해 높은 온도를 기록하며 기후 위기가 시작 됐음을 몸소 겪고 있는만큼 내일은 실험왕을 읽어 가면서 지구 온난화와 탄소 중립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고 우리의 미래에는 어떤 과학 키워드가 등장하는지 살펴볼 수 있기에 초등 아이와 내일은 실험왕을 보는게 유익했다 현직 과학 전문가와 과학 전문 기관의 세밀한 감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탄탄했고 과학이 재미있었지만 종이는 나무의 펄프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만큼 우리나라에선 종이를 만들기 위해 매년 약 2억 그루라는 어마어마한 나무가 베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나무는 온실 가스를 줄이는 역할을 하기에 나무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고 무분별한 나무를 베는 건 멈춰야겠다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던 <내일은 실험왕 시즌2 9> 만화를 읽고선 마찰 전기를 이용한 '에너지 하베스팅 타워'도 만들어 보며 알파 팀의 미래를 위한 환경 캠페인도 응원을 하고 과학 원리까지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 미래엔아이세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내일은실험왕 #초등과학키트 #미래과학 #초등과학실험 #과학상식 #과학책 #어린이과학 #과학실험키트 #어린이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