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지난 3월 11권을 끝으로 출간을 하지 않아 우리 아이들이 기다렸던 책으로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반복해서 읽고 있던 책이었는데, 12권이 도착한 이후 또다시 1권부터 다시 읽어가며 12권 또한 내용을 다 외울 정도로 많이 읽은 책이다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은 처음 읽는 아이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인데 서양 역사와 철학, 미술, 문학, 예술까지 한 번에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기에 이 책은 어린이들의 필수 책이다 글을 읽기 싫어하는 친구도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흥미롭게 읽어가는 책으로 만화로 구성되어 있지만 줄 글이 적당하고 자극적인 장면도 없기에 신들의 세계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데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신화의 내용들을 만화로 풀어낸 책이라 초3 아이가 재밌게 읽는 책 중 하나다 12권에선 치열했던 트로이 전쟁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2> 불화의 신 에리스가 던진 황금 사과 한 알로 인하여 올림포스의 신들과 인간들에게 큰 파국을 불러일으킨 중요한 사건에서 끝나게 되어 아이가 무척이나 아쉬워했는데 드디어 12권에서 읽게 되어 재미있게 읽어 볼 수 있었다고 했다 9년 넘게 이어졌던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제일 중요한 이야기인 만큼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12권의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오랜 전쟁의 끝을 알리는 책이라 11권까지 쭉 이어서 봤던 친구들이라면 이번 권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읽는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로마신화만화 #트로이전쟁 #인문고전 #초등추천도서 #초등인문학 #초등만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