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00만 부 달성을 한 어린이들의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세계사의 주요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책으로 책 한 권으로 재미는 물론 학습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도서이기에 초3, 초5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를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추었기 때문에 쉽고 흥미진진하게 읽어갈 수 있기에 세계사를 언제나 재미있게 읽어가고 있다 21권에선 램프 원정대는 흑마법사를 물리치게 되어 고국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이들 앞에 샤이탄이 나타나게 되었고 샤이탄은 우주의 힘이 깃든 고대 물건으로 힘을 되찾아 세상으로 흑마법으로 물들이겠다고 선포를 하게 되면서 슈리의 목에 걸어진 목걸이를 가져가게 되고 샤이탄이 고대 물건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 만큼 램프 원정대는 두 번째 고대 물건을 찾아 바이킹 전사를 찾아 북유럽으로 떠나게 된 램프 원정대의 모습을 이번 편에서 볼 수 있다 바이킹은 북유럽에서 배를 타고 활동하던 전사들을 부르는 말로 8세기 말, 북유럽에서 배를 타고 온 사람들이 무기를 휘두르며 유럽 곳곳을 약탈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활동했던 시기가 무려 200년..! 200년이 넘게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바이킹은 무조건 약탈만 한 게 아닌 세계 곳곳에서 무역을 하는 상인이자 새로운 뱃길을 개척하는 탐험가이기도 했고 바이킹이 무역을 했던 곳은 상업의 중심지가 되고 바이킹이 개척한 뱃길은 여러 나라를 잇는 무역로로 발전을 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북유럽의 전사 바이킹들을 만난 램프 원정대를 보며 우리가 몰랐던 역사들을 알 수 있었고 설쌤이 들려주는 역사 토크와 시간 여행 또한 자세히 읽어보면서 책을 꼼꼼하게 읽었는지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를 활용하여 21권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까지 가질 수 있어서 지식과 상식을 키워나갈 수 있었기에 아이의 세계사 공부가 되었던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1권을 읽어보면서 램프 원정대가 무사히 원정을 마치고 고대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