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 3 - 경제를 이끄는 기업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 3
글몬 지음, 지문 그림, 이진우 기획 / 아울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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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경제관념은 용돈을
아껴 쓰고 저축을 하고
저금을 하는 방식으로 알려주지만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을
보다 보면 아이들에게 잘못 알려주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렇기에 이 책을 아이와 함께 1권부터
차근차근 보고 있는 책으로 경제가
무엇인지 배워가고 있는 책인데
우리 일상생활 속 경제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살펴보며 경제에 대해 아이들
시선에서 이진우 기자가 쉽게 설명을 해주고
어린이들이 경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경제를 배우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도서인 것 같다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
3편은 지난 회차에서 10일 안에 1,000골드
벌기라는 엄청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팜섬에서 농사를 짓게 된 몬 원정대는
우여곡절을 겪고 힘든 미션을 완수하면서
골드시티에서 삭제될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이들의 위기는 여기에서
끝이 아니었는데.. 약초에 대해서는
항상 진심인 '지우리'가 처음 보는 풀들을
쫓아가다 검은 양복을 입은 돈스타
스카우트 팀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지우리는 뒤늦게 눈치를 채고
도망가지만 붙잡히게 되고 지우리가
연락도 되지 않고 행방이 된 상황을
알게 된 원정대는 지우리를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되고 지우리가 돈스타 대표가
지우리를 데려갔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하지만 돈스타 건물에 들어가려면
직원이나 허락받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때마침 돈스타 기획팀
인턴 모집 공고를 본 원정대는
돈스타 인턴에 도전하기로 한다

그렇지만 돈스타 인턴이 되기 위해 수많은 아바타가 줄 서 있는데, 그 이유는
돈스타는 인턴을 잘 해내면 정식
직원이 되고 직원 복지에 대한 소문 또한
자자했기에 골드시티내 어느 일자리보다
더 많은 골드를 벌 수 있는 곳이라
인턴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

그린발과 깜토는 지우리를 구하기 위해
인턴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고
지우리를 찾기 위한
여정이 펼쳐지는 세 번째 이야기

골드시티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돈스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인 만큼
<이진우 기자의 몬말리는 경제 모험>을
보면서 기업의 탄생에 대해 살펴보고
경제 활동과 기업은 어떻게 이익을 나누고
성장하는지 이진우 기자가 쉽게 설명해 주는
경제 이론과 원리를 읽어보면서

책 속에 있는 게임들도 풀어보며
초판 한정으로 포함되어 있는
브로마이드를 활용하여
'글로벌 매출 100대 기업'은 무엇이 있고
내가 아는 기업은 몇 개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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