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은 모험을 통해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만화 시리즈로 어린이부터 초등과학을 배우고자 하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과학상식을 심어줄 수 있는 살아남기 시리즈인 만큼 이번 소개할 책은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2'로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 1권에서 바다 한가운데에서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엔젤과 지오의 그 이후 이야기를 다룬 책으로 이후 상황을 읽어볼 수 있었다 해수면 상승이 전 세계에서 대규모로 일어났고 폭우와 빙하 쓰나미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많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기에 엔젤은 최악의 상황을 각오해 두라 하지만 지오는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두지 않았고 지오는 섬사람들이 살아있을 거란 확신을 가지며 배를 이끌고 지오와 엔젤은 섬으로 향했으나 섬은 모두 잠겨버린 상태였다 이러한 상황 속 엔젤은 섬을 떠나려 했으나, 지오는 사람들이 대피소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엔젤을 설득하기 시작했고 엔젤은 비와 파도를 뚫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대피소로 향했다 한편 대피소에 있는 사람들은 전 세계 재난이 닥쳤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절망에 빠진 상황에 대피소 식량도 조금씩 바닥이 드러났고 대피소 입구까지 무너지면서, 바닷물이 대피소의 코앞까지 올라오게 되는 그때 지오가 대피소 사람들을 향해 다가왔다 하지만 여기에서 또 문제가 발생하는데.. 구조해야 할 마을 주민은 182명 그렇지만 배에 태울 수 있는 인원은 최대 41명 많은 사람들이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 선장 엔젤은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그리고 실종된 주민들은 모두 무사할지.. 승선 인원이 41명뿐인 상황에 182명을 모두 구출할 수 있을까? 해수면 상승에서 살아남기를 보면 볼수록 이 이야기는 머나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 책이었는데 책을 통하여 과학상식을 배우고 빙하의 역할이 지금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과학상식을 한 가지가 아닌 다양한 과학상식을 알려주기에 빙화와 해류에 관한 과학상식뿐만 아니라 폭풍 해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행동 요령 외에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가득한 과학상식들이고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어서 어린이 친구들에게 유익했던 만큼 어린이 친구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