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 첫날부터'이'민준의 '이'와 숫자 '10'이 헷갈려본인의 이름을 10민준이라고 쓴초3 10살 민준이의 이야기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는한글과 영어를 알고 있지 않아도 친구들과같이 생활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순간부터는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게 되면서 국어,수학, 영어 등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있다 보니 아이들마다 학습 실력 차이가보이게 되니 공부에 거부감을 느끼며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지요그렇기에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친구들이'내 이름은 십민준'을 읽어보면 좋겠더라고요무엇보다도 <내 이름은 십민준>은초등학교에서 '한 학기 한 권 읽기'도서로 초등 친구들에게많이 알려진 도서라고 해요2018년도 1권으로 시작한'내 이름은 십민준'은 8살 시절 민준이가받아쓰기를 겪고나서 2학년이 된9살 민준이가 구구단을 접하면서구구단을 외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민준이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다면3권의 이야기는 3학년이 된 민준이가국어, 수학에 이어영어까지 시작하는 이야기예요민준이는 친구들이랑 같이 캠핑을 가기 위해보람이와 다빈이를 초대를 하지만 보람이는영어 연수를 하러 미국으로 간다고 해요보람이는 미국에 가면 민준이에게 영어로쓴 메일을 보내겠다고 말을 하며보람이는 꼭 영어로 답장을 쓰라고 했는데요그런 민준이는 미국으로 영어 연수를 떠난보람이에게 영어로 답장을 보내기 위해다빈이와 함께 영어학원을 간 민준이하지만 영어 학원에서조차 다빈이는A반이 되고 민준이는 C반, 기초반이 되었으며 민준이의 민준이의 실력에실망한 엄마의모습을 보게 되었지만 민준이 역시 또다시본인의 모습에 실망을 하게 되죠그렇지만 민준이는 할머니의 응원과새로 사귄 친구로 인하여 용기를 얻고영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내 이름은 십민준>이 책을 보면서 학년별로 어려운 과목을접하면서 우리 아이들도 겪었던상황들을 보며 공감을 하면서 읽어볼 수 있었던 책으로 2권을 읽을 땐수학을 왜 해야 하는지 몰랐던 아이들이3권을 보면서 민준이와 같은 생각을 했지만영어가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만큼우리에게 영어 또한 중요하다고느끼게 되었기에 4권에서는 민준이가어떤 공부를 마주하게 될지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책이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