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이도 재미있게 읽는 두 소녀의 우정 이야기 <마법 소녀 루오카> 우연찮게 카드를 주운 주인공 카오루가 카드를 가지고 마법의 거리로 들어오게 되었고 카드의 주인인 마법 소녀 루오카가 인간 카오루에 관심을 보이게 되고 인간 카오루와 마법 소녀 루오카가 마주하게 되면서 두 친구들이 펼치는 우정 이야기가 재미있기에 초5 남자아이도 흥미롭게 보는 책이라 책을 다 보고나면 다음 권이 언제 나오나 찾는 아이인데요 초5 아이가 재미있게 읽다 보니 초3 아이도 덩달아 책을 보기 시작했고 초3 아이는 카오루와 루오카가 이름이 반대라는 사실도 단 번에 파악 하더라고요 1권에선 우연히 주운 카드를 사용한 카오루와 그 카드의 주인인 루오카는 카드를 잃어버린 게 아닌 루오카 스스로가 일부러 버린 카드라는 걸 알게 되었고 2권에서는 루오카는 자기와 다른 인간 카오루에게 호기심을 느낀 루오카가 인간 소녀를 찾아 나서면서 두 소녀들은 서로 만나게 되며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하면서 2권이 마무리가 되었기에 3권은 루오카가 카오루에게 우정을 느끼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마법 거리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두 소녀는 마법 거리를 활보하며 쇼핑을 즐기기 시작했고 마법사가 꿈인 카오루는 카오루에게 딱 맞는 색상의 마법 지팡이를 구입하게 되죠 지팡이를 사고 마법 거리에서 빠져나온 두 소녀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웃는 모습을 보니 카오루와 루오카의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느끼게 되지만 두 소녀는 곧 오해가 쌓이죠..! 카오루가 놀이공원으로 소풍을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안 루오카는 카오루와 놀이공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놀이공원에서 놀며 시간을 보내다 꼬마 아이 마오를 마주하게 되었고 루오카는 카오루와 마오를 위해 놀이공원에 셋만 보이는 간단한 마법을 걸게 되지만, 그 상황을 몰랐던 카오루는 루오카를 향해 당혹스러움을 보이니 루오카는 카오루의 반응에 화가 나게 되면서 두 친구는 서로를 향해 토라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었어요 마법에 걸린 상태의 마오가 사라지게 되는데.. 마법이 풀리기 전에 마오를 찾아야 하는데 루오카에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루오카와 카오루는 마법이 걸린 마오를 시간 안에 찾을 수 있을까요? 마법으로 인하여 두 친구가 다투게 되면서 두 친구의 관계는 회복이 될지!? 재미있고,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마법 소녀 루오카>를 통해 두 친구의 우정을 만나보고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도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서 느껴볼 수 있는 책인 만큼 4권의 이야기는 또 다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가람어린이 협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