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 통일 제국의 등장 1 -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2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유성환.정기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 사회평론 / 201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사에 관한 부분을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이
쉽고 단순하게 읽어갈수있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한 권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를 완벽하게 파헤칠 수 있는
도서라서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에게
많은 학부모들이 추천을 하는 도서인데요

총 15권으로 구성된 용선생 세계사는
용선생과 아이들이 대화를 하면서 세계사를 풀어가는
내용으로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고, 사건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세계사로 현실감이 넘치는
사진과 그림을 보고 그 시대를 느끼면서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다루는 세계사 책이기에
세계사를 보다 자세하게 익힐 수 있는 세계사 책이에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친구들 외에 세계사를 배우고자 하는
어른들에게도 용선생 세계사가 딱이더라고요

용선생은 역사의 현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600여 장의 고품질 실사 지도를 직접
제작해 실었기에 세계사를 배우는 아이들이
지리적인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고, 사건을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 얻을 수 있기에 세계사를 배워갈 수 있기에
세계사를 배우고자 하는 5학년 아이에게
딱 좋을 도서로 세계사를 읽어보기로 했어요

아이가 이번에 읽게 된 도서는
'통일 제국의 등장 2' 마우리아 왕조와 진. 한 그리고
흉노 제국을 살펴볼 수 있는 3권의 이야기로
약 300p으로 되어 있는 세계사를 1교시부터
6교시까지 나눠서 천천히 읽어가 보기로 했죠


용선생 세계사를 읽어갈수록 중요한 포인트는
용선생 속 친구들이 설명해 주는 정보를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용선생의 핵심 정리를 읽어가며
아이의 머릿속에 저장해 주기 좋았지요

아이뿐만 아니라
책을 같이 읽은 엄마도 많은 걸 알게 되었는데요

'노빈손' 시리즈로 유명하고 용선생 한국사에서도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이우일 작가의 일러스트를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속에서
만나보고 세계사 접근이 막막한 아이들과
어른들이 보다 자연스럽게 읽어갈 수 있는 책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고 배워보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