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에서 <초박이 과학> 1편을 소개했는데요오늘은 읽으면 똑똑해지는 지식 교양 시리즈두 번째 이야기인 <초박이 역사> 2편'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역사 편'을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소개해드릴까 해요초박이 역사 편은 책 제목 그대로 역사 이야기를소재로 익숙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게역사를 소개해 주고 25가지라는 주제로건물, 책, 옛이야기 등 여러 가지의역사 이야기가 담긴 <초박이 역사>에요초등학생 5학년이 되면서 사회 속역사를 배워가기 시작하는 아이라서역사책이 고학년 아이에게 의미가 있었는데요역사 관련 이야기들을 읽어가면서지식을 쌓고 독서를 하는 힘을 키우고 문해력까지상승시킬 수 있는 도서라서 초등학생 친구들이꼭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 도서로역사책이라면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잊게 해주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었죠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역사는 필수가 되니역사를 시작하기 좋은 도서로<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역사 편>은'3.1 운동'이 일어나게 된 가장 중요한 배경이되었던 사건인 '2.8 독립 선언'을 시작으로책을 읽을 때 마치 선생님이 읽어주는 듯한느낌을 받으면서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중요한 부분이나 놓쳐셔는 안될 부분은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강조 표시가 되어있고한 가지의 내용이 끝나면 '문해력 UP' 코너에서빨간색으로 강조 표시가 된 부분의 뜻과 설명을읽어볼 수 있어서 한 번 더 기억할 수 있었고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를 짧고 굵게설명을 해둠으로써 어려운 단어와 내용까지 이해하기가어렵지 않았다고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하더라고요~<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역사 편>에서는조선, 고구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세계 최대의 기념비를 알아보면서 만리장성을세우기 위한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다는 이야기 외에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는 도서라서아이와 같이 역사 공부가 되었던 도서였어요<초등학생을 위한 박학다식 이야기 : 역사 편>역사를 알아야 할 초등학생 친구들이초박이를 읽어보길 바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