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 - 짝 단어로 의미 있게 외우면 오래 기억된다! 바빠 영어
한동오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겨울방학 전까지는 방과후 영어 다니면서
영어를 배워뒀지만, 겨울방학이 시작되고
방과후를 가지 않으니 집에서라도 영어
몇 단어라도 알아두면 좋겠기에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를
선택해서 하루 한 장씩 풀어보기로 했는데요

바빠 하루 5문장 영어 글쓰기를 선택하고자
했지만 첫째는 영단어가 더 의미있을 것 같기에
영단어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을 하여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를
초5 아이를 위해 준비해 주었어요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는
초등부터 중1까지 필수 영단어가 포함되었고
영단어 mp3, QR코드 무료로 제공이 되어 있어서
영어를 모르는 아이도, 아이와 같이 영단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엄마와 공부하기 좋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특별 부록으로
스스로 시험 보는 접이접이 쓰기 노트까지
포함된 영단어 문제집이라 영단어를 의미 있게
배워보면서 외울 수 있으니 괜찮더라고요

같이 쓰는 짝 단어끼리 모아 이미지로 연상하고
빠진 철자를 보면서 채워 넣으면서 영단어를
한 번 더 기억하고,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을 들으면서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영어를 배우는 재미도 있었다 해요

영단어 배우기 전, 영단어 진단평가가 있었는데
이제 막 5학년에 들어온 아이는
단어에 자신이 없다고 하여 진단평가는 풀지 않았지만,
영어를 배우고 있는 친구들이나 필수 영단어를
단기에 완성하려는 중학생인 친구들이
영단어 진단평가를 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영단어 책을 시작하기 전에 책에서 설명을 해주는
방법을 따라 시작을 해보았어요

영단어를 듣고 난 후, 오른쪽의 <쓰기 연습> 란에
단어와 뜻을 써가며 암기를 했고 윗줄에는 단어를 쓰고
아랫줄에는 짝 단어와 짝 단어의 뜻을 써갔죠

영단어를 듣고서도 한 번 더 들어보면서
한글로도 영어를 써보더라고요
그렇게 한글로 쓰인 영어를 둘째가 보더니
둘째가 영단어를 한글로 읽어가며
따라 하는 효과(?)도 볼 수 있었는데요

영단어를 공부한 첫째는 특별부록으로 들어가 있는
접이접이 영단어 쓰기 노트도 활용을 하여
한 페이지의 반을 접고, 접어 영단어의 뜻과
뜻 시험 보기를 해보면서 영단어를 확실히
암기를 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단어를 공부하고 연습 문제를 풀어보면서
복습까지 해가며 단어를 암기하는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
5학년 시작을 하기 전에 한 권을 다 끝내봐야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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