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지만 초등도서로 출간된 '내일은 발명왕'을 읽다 보면 과학의 재미와 발명이 흥미롭다는 걸 알 수 있는 초등도서로 발명이라는 주제로 대결을 하는 만화 어린이과학 도서이자 초등도서인 <내일은 발명왕> 어린이 과학 & 초등도서 '내일은 발명왕' 39권에서는 음식이 주제였다면 40권에는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본선 8강 대결에서 4강에 진출할 팀이 결정이 되었고 각 팀의 심사 평을 시작으로 단 4개의 팀만 남은 상황에서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우승을 노리고 있는 팀들과 다음 대결을 준비하는 내용이죠 4강 대진표를 완성할 수 있는 기회로 대결 팀을 직접 고를 수 있고 그 방법으로는 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본부 어딘가에 숨겨진 쪽지 1장을 찾아온다면 4강 대결의 상대 팀을 지목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고 하여 한국 대표 발명 B팀인 주인공 온유한은 발명 스타일이 비슷한 한국 대표 발명 C팀과의 대결만은 피하고자 쪽지를 꼭 찾겠다는 포부를 가지게 되고 개구리발톱과 다람쥐꼬리라는 장소에 대한 힌트를 듣게 되었지만 제일 중요한 공지가 하나 남아있었는데요 쪽지 찾기는 모든 팀들이 참여할 수 있고 4강 진출 팀 중, 응원하는 팀에게 쪽지를 주면 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쪽지 찾기를 시작하게 된 4강 진출 팀과 모든 팀들 쪽지를 찾고 4강 대진표를 완성하려는 각 팀들의 모습을 보면서 책 속에 숨겨진 과학과 내용을 알아보고, 개구리를 발견한 한국 B팀은 개구리를 맨손으로 잡으려 할 때 주인공 온유한이 개구리를 맨손으로 잡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게 되면서 개구리를 왜 맨손으로 만지면 안 되는지 개구리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기에 개구리의 상식까지 읽어볼 수 있었어요 개구리에 대한 숨겨진 과학과 과학을 한층 더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초등도서 <내일은 발명왕> 40권에서는 챗GPT와 방수 페인트, 변신 사다리 등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발명 아이디어를 알아볼 수 있지만, 아이는 특허를 등록하는 방법과 특허를 등록하게 된다면 20년 동안 그 발명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특허만 했다고 끝이 아닌 조건도 까다롭고 심사 과정 거쳐야 하기에 발명이 쉽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을 하며 발명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무엇이고 발명을 통해 우리 생활이 조금 편리해진다는 것 또한 느낄 수 있는 초등 도서이기에 교과서 속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부분이더라고요 초등도서 <내일은 발명왕>을 읽어가며 아이들이 많은 과학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책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는 발명키트를 활용하여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내려가는 무게 중심 다람쥐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쪽지를 찾고 4강 대결 상대를 고를 수 있는 팀은 누가 되고, 발명 스타일이 비슷한 B팀과 C팀은 서로 대결을 피할 수 있을지! 어린이과학을 알려주고 싶거나,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도서를 찾고 있다면 <내일은 발명왕>을 읽어보길 바랄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