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소설이라고 하면 단연 코난 도일의'셜록 홈스'가 떠오를 정도로 셜록 홈스는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탐정소설물이라고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100년 넘도록사랑받고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명탐정 셜록 홈즈>코난 도일의 '명탐정 셜록 홈즈'를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읽기 쉽도록재구성하여 국일아이에서 어린이 세계추리 명작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국일아이의셜록 홈즈는 코난 도일이 지은 추리소설 중에서 아이들에게 맞는 내용들을가려 뽑은 <명탐정 셜록 홈즈>라고해요총 20권까지 완간된 도서이지만아이와 함께 읽은 19권으로 장편<공포의 계곡>을 읽어보았어요어린이에게 맞는 내용을 가려 뽑은이야기들이라 그런지 책이 두꺼웠지만지루함 없이 읽게 되는 마성의 도서였죠국일아이의 명탐정 셜록 홈즈를처음 접한 아이는 읽는 내내 이렇게흥미로운 도서는 처음이라며,1권부터 천천히 읽어보고 싶다면서자기 취향이라고 말을 하는 아이였어요아이들은 내용이 어렵거나복잡한 단어들이 나오면 책을 보다 말거나책에 흥미를 갖기 힘든데, 국일아이의'명탐정 셜록 홈즈'는 어려운 내용들이 없고아이들이 읽기 좋게 만들어진 도서라아이뿐만 아니라 아이와 같이 읽는저도 술술 읽혔던 도서였는데요공포의 계곡의첫 장 '암호로 쓴 편지'에서부터암호를 풀어낸 셜록 홈즈하지만 셜록 홈즈가 풀어낸 암호는심각한 내용이 담긴 암호였고, 암호를 푸는순간과 함께 벌스톤 저택의 더글러스 씨가끔찍하게 살해당했다는 내용으로 본격적인셜록 홈즈의 추리가 시작이 되지요시작부터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로 사건을파헤칠수록 점점 미궁에 빠지게 되지만,셜록 홈즈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추리를하는 모습이 멋졌고 책을 읽어가면서아이에게 수상한 사람 같고 범인 같아보이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어요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던국일아이의 <명탐정 셜록 홈즈>셜록 홈즈는 살해당한 벌스톤 저택의 주인인'존 더글러스 씨'의 억울함을 풀어주고이번에도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어린이 도서이지만 어른도 읽어보면좋을 시리즈로 읽을수록 추리력이 쌓이고상상력도 길려주는 도서로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긴도서이기에 아이와 같이 셜록홈즈와 아르센뤼팽을1권부터 차례대로 읽어봐야겠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