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공감과 위로뿐만 아니라용기와 응원을 받고 싶다고생각해 보신 적 있지 않은가요?심리치료사가 그리는 '힐링곰 꽁달이'꽁달이가 우리에게 전해주는용기와 응원 그리고 위로 '오늘도 잘 살았네'제가 읽으려고 준비한 도서이지만11살 아이가 매일 읽는 도서로"글은 읽지 않는 거지?"라고 물어보니글이 좋아 읽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초등학생 아이도 재미있게 볼 만큼힐링곰이 전하는 <오늘도 잘 살았네>는100일 동안 하루 한 장씩 펼쳐서 읽는특별한 '100일의 토닥임' 우리에게전하는 응원 책으로 책을 보다 보면그림체보다 글귀에 반하는 모습을자연스레 보게 되는 힐링 도서예요글부터 많은 양이 아니라서하루하루 읽는 재미와1. 내가 너의 편이 될게2. 토닥토닥 오늘도 잘 살았네3. 작은 위로가 널 살릴 거야4. 행복 별거 있나5. 앞으로 더 빛날 너에게5가지의 주제로 이루어진 글들을 하나씩읽다 보면 나 자신 스스로가 용기를 찾고하루의 힘든 일들이 스르르 녹는 모습을자연스레 느끼게 되더라고요글 또한 짧게 짧게 이루어진 부분이라아이들도 저녁마다 꽁달이의 글귀를 읽으며아이들과 함께 하루의 마무리를꽁달이와 하는 만큼, 첫째와 둘째에게도용기를 심어줄 수 있어서 좋은 도서로지친 하루를 포근히 안아주는'힐링곰 꽁달이'의 응원 <오늘도 잘 살았네>위로와 용기가 필요하신 분들께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