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인기가 많은 베스트셀러 판타지 첩보 액션 <코드네임>시리즈가 초등 수학에 필수인 핵심 개념과 만나 탄생한 두뇌력을 키우는 첩보 수학 스토리북 '코드네임X 1' <계획된 음모의 시작> 느닷없이 과거로 온 평범한 12살 소년 '강파랑'은 MSG 첩보국의 요원이 되어 MSG 첩보국의 에이스이자 강파랑의 엄마 이순심의 숨겨진 어린 시절인 '바이올렛' 두 사람이 첩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담긴 도서인데요 단순한 만화가 아닌, 글도 있고 중간중간 만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글과 만화를 읽는 재미와 수학 문제들이 담겨있어서 유익했어요 1년 365일 MSG 첩보국의 하루는 악당 타도로 가득 차 있는 MSG 첩보국 하지만 강파랑은 요즘 어째서인지 악당들이 유난히 조용한 것 같고, 평화롭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불길한 예감은 곧 터지고야 말죠 그것도 긴급 상황으로 태평양의 외딴섬에서 엄청난 위력을 가진 폭탄을 제조하고 있다는 첩보는 물론 유럽의 오지에서 정체불명의 과학자들이 전염성이 매우 강한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MSG 첩보국으로 전달이 되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하려 했으나 본부에서 대기하라는 말과 함께 바이올렛과 휴식을 취하는 와중 바이올렛은 파랑이 받아온 이상한 시계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게 되고, 시계를 나눠 준다는 곳에 가서 단서를 조사하라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시계를 만든 투투클릭에 잠입하게 된 파랑과 바이올렛은 프로펫이라는 자가 이번 사태의 배후이고 MSG 첩보국에 보내는 예고장은 물론 이게 첫 번째의 전쟁의 서막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데요 시계에 숨겨진 음모를 밝히기 위해 수학 문제를 해결해 가며 펼쳐지는 스토리북으로 수학 문제들이 교과 연계이기도 하지만 고학년 수학 내용이 담겼기에 저학년 아이들보단 고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더 재미있을 도서 같지만 단순히 글만 읽는다면 저학년 아이들도 유익하게 읽어볼 수 있을 도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 한 권으로 독서도 하며, 수학도 풀어보고 사고력도 쌓을 수 있는 도서이기에 아이들이 수학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서울문화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