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짭짤 코파츄 1권을 보유하고 있다가2권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이2권 출간 소식과 함께 기대했던 도서로1권을 읽기 전에는 추리 동화인가 싶었지만과학이 담긴 도서라서 추리와 과학을 한 눈에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책이죠<달콤 짭짤 코파츄>는구독자 100만 명을 가진 과학 크리에이터'코파츄'와 손이 빠르고, 센스가 뛰어난'버니'는 코파츄와 함께<코파츄의 달콤 짭짤한 과학>채널을운영하고 있는 2인방의 이야기로첫 시리즈에서는 위기에 빠진 바람마을생태계에서 과학 지식으로 해답을 찾았던내용이라면 이번 두 번째 이야기는 깜깜한바람숲에 빛을 밝히는 이야기로 진행이 되죠버릇엄슈 가문의 장난꾸러기 원숭이인'원숭레옹'이 코파츄의 달콤 짭짤한 과학사무실에 초대장을 보냈고, 초대장을확인해 본 코파츄는 버릇엄슈성에서열리는 미로 게임에 초대한다는 내용을 보고미로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데요미로 게임에 참가한 코파츄는 독특한방법으로 미로에 갇힌 사람들까지 출구로빠져나오게끔 유도를 하면서 책을 읽는독자 친구들도 코파츄가 준 힌트로게임을 진행해볼 수도 있었어요그 이후 이어지는 이야기에서 버니와코파츄는 수상한 영상을 확인하게 되고,영상 속에는 유령이 출몰한다는 바람숲에나와있는 참깨굴 기자가 진실인지 확인하기위해 바람숲으로 들어갔으나 참깨굴 기자의비명과 함께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댓글을확인해보니 정체불명의 유령으로 인해바람마을이 억울한 누명을 쓰게 생긴상황으로 코파츄와 버니는 바람마을에대한 오해를 풀어보기로 하죠그렇게 코파츄는 참깨굴 기자의 영상을돌려 보면서 영상에서 무언가 발견하게 되고유령의 정체를 풀기위해 바람숲으로버니와 코파츄가 날아가게 되죠바람숲에 도착한 코파츄와 버니는과학을 이용하여 추리를하며 바람숲에 대해비밀을 풀기 시작하는데요바람마을, 바람숲에 있는 유령에정체는 무엇인지 바람숲에 나타난유령 이야기와 검은 액체 괴물의 습격에서악의 마법사 스컹크의 슬픈 이야기까지흥미진진했던 이야기로 읽다보면지식도 쌓고 과학도 배워볼 수 있고미로 게임에 참가 하기 전에 챙겨야 할준비물과 막대 자석을 이용하여 길을 찾는방법, 그리고 자석의 원리는 물론 중간중간퀴즈와 미니 게임 등 다양한 놀이가 있기에코파츄의 동화 이야기가와 코파츄가들려주는 지식들까지 만나보길 바랍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