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도착하면 개봉을 해서 후기를 찍기 전,첫째와 둘째가 책을 한번 훑어보거나읽어보도록 아이들 책상에 올려두는데요책이 올려진 책상을 보면 오늘은 어떤 책이책상에 있는지 한 번씩 자연스럽게 살펴보는 아이들인데, 아이들이 <이모티콘 속담>을자리에 앉아서 한 권을 완독하고 난 뒤"재미있다!"라고 말한 어린이 상식 도서예요물론 처음에는 글귀가 적힌 부분은 읽지 않고짧은 글과 그림만 보는 아이들이지만한 번 훑어본다는 부분에 의미를 두면 그다음부터는 그림과 짧은 부분을 이미읽었기에 글이 있어도 글을 자연스럽게읽는 아이들이라 처음에는 훑어보는 용도로주는데, 몇 번씩 보다 보니 어느 순간속담을 자연스럽게 익혔더라고요책 처음부터 이모티콘 속담 스티커가 눈에 들어왔고 잘라서 사용하라고 했지만,예쁘기에 나중에 사용한다는 아이였어요속담을 알아두면 실생활에서 사용할 때도유용하지만 표현력을 상승시켜주고초등 때부터 속담을 알고 있으면 어휘력까지도움이 될 수 있기에, 속담도 한자 못지않게많고 다양한 속담들을 배워두면 좋은데요이모티콘 속담은 우리 속담 100가지를이모티콘으로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 해주고언제, 어디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익히는 속담 책으로 단순하게 속담만익히는 게 아닌 한자 성어와 비슷한 속담도배워볼 수 있고, 속담이 언제 쓰이고 관련된속담들도 알아보면서 지나가는 이야기코너에서 속담을 한 번 더 알아볼 수 있는속담 도서이기에 유익하더라고요무엇보다 글을 읽기 싫다!난 그림만 볼 거야~라고 해도 충분히익힐 수 있는 속담들이기에 글을 싫어하는친구들도 속담을 친근하게 접해볼 수 있는데요속담을 알아가며 어디에 알맞게 써야 하는지알아보면서 읽다 보면 우리가 한 번쯤 일상생활에서 들어본 속담들도 있기에표현력과 어휘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이모티콘 속담>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