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정재승 교수님의 첫 번째 시리즈'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에 이은두 번째 이야기 '인류 탐험 보고서'인간 탐구 보고서는 어린이를 위한 뇌과학프로젝트였지만, 인류 탐험 보고서는'호모 사피엔스'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해 주는도서로 인간이 어떻게 진화하며 지구에서생존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요호모 사피엔스를 파헤치면 어렵지만어려운 소재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풀어낸 도서라서 인간 탐구 보고서도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인류 탐험까지흥미롭게 읽었던 도서예요뇌과학을 다루는 부분도 신선했지만이번에는 생물인류학을 알아볼 수 있었고인간 탐구 보고서에서 나오는 외계인들로인간 탐구 보고서에서는 아우레 탐사대가 지구인을 관찰하는 주 내용이 담겨있었지만인류 탐험 보고서는 외계인이 인류의 조상인호모 사피엔스를 관찰하는 내용으로읽을수록 인류의 역사와 오래전의 인류생활과 호모 사피엔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알아볼 수 있기에 읽는 재미가 있었죠역사와 과학을 한눈에 읽어 보면서아이들에게 상상력을 심어줄 수 있었고7권에서는 유인원계의 데칼코마니침팬지 & 보노보노의 (거의) 모든 것이라는특별부록인 포스터를 통하여 침팬지의 몰랐던 사실과 침팬지를 사랑한 지구인인 '제인 구달'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던<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7>무엇보다 3화에서 신이 된 라세티 부분이은근 재미있었는데, 나이가 든 사랑엔스가라세티를 보고 사자 신이라고 말을 하고그걸 그대로 듣고선 라세티가사자 신이라고 말하는 것도 재밌었죠책을 다 읽을 무렵에는 캔의 탐사 일지를 통해용의 두개골이라고 생각했던 털코뿔소에 대한글과 염소가 가진 눈동자의 특징, 뿔이 최대1미터 넘게 자랄 수도 있다는 사슴까지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몰랐던 정보도 읽어볼 수있었기에 유익했던 인류 탐험 보고서로아이에게 만약 타임머신을 타고아주 오래전의 인류를 맞닥뜨린다고 할 경우어떻게 될 것 같냐는 질문에아이는 말이 통하지 않아 죽거나라세티가 사자 신이 된 것처럼 본인도신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말을 했지만그 시기에 대한 문명을 조금 알기에바로 죽는 것보다 그림으로 그려가면서이해시키고, 만약 이 방법이 통한다면예언가 활동을 하면서 지낸다고 했죠아이와 함께 인류 탐험 보고서를 읽으면서다양한 이야기도 해보고 오래전 인류들이 살기 위해 존재하는 모습을 보며 지금과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들도 살펴볼 수 있기에어린이들이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를읽으며 인간이 어떻게 진화하고 생존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기에 아이들이 책을 동하셔역사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