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가 눈에 들어와아이들과 같이 읽어보고 싶더라고요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1에서 은퇴한전설의 개코 형사와 나비 형사,두 전설이 세운 '개냥이 경찰학교'에서배출된 뭉치 형사와 까미 형사의새로운 시즌 이야기로 여기에 안드로이드SQ 연구원과 엉부 연구원이 투입되며기존 보다 수사가 섬세해지고 등장인물도다양하게 나오기에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시즌 2, 1권에서는 슈퍼 꿀맛 복숭아도난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였다면2권은 위조지폐 소탕 작전으로 출근길에뭉치 형사와 까미 형사가 꽃사슴네도넛 가게에서 마주하게 되고, 도넛 가게사장 사로 씨에게 농담으로 개냥이수사대에 절대로 오지 말라는 말을 하게 됐죠개냥이 수사대에 오게 되면 달콤한 도넛을먹을 수 없으니 농담을 한 부분이지만곧 뭉치 형사가 한 말이 씨가 되어버렸어요개냥이 수사대에 찾아온 도넛 가게사장 사로 씨는 우울한 표정으로만 원짜리 지폐 두 장이 똑같다며지폐를 들고 왔고 지폐를 조사하니지폐에 있는 일련번호까지 같았기에참고인 조사를 마친 사로 씨를 뒤로하고위조지폐를 조사하기 시작하죠엉부 연구원이 위조지폐를 관찰해 본결과 위조지폐는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고,위조지폐의 모든 게 진짜 지폐와똑같다는 것도 알게 되면서 책을 읽는어린이 독자들도 지폐 속에 있는숨은 그림과 지폐에는 위조를 막으려는보안 장치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그렇게 위조지폐를 확인한 다음 본격적인범인을 찾기 위해 나서기 시작하는데요첫 번째 용의 선상에 오른 상상의 세계를그리는 화가로 유명한 '곰흐'씨를 조사하기시작하면서 곰흐 씨가 전달받은메일 주소를 통해 그다음 용의자로동판 제작에는 세계 최고인 독수리 인쇄소사장 '소칡' 씨를 찾아 탐문 조사를 하면서소칡 씨가 가족을 지켜달라는 말을 하며개냥이 수사대 형사들에게 범인의 모습을하나씩 묘사를 하게 되었고, SQ 연구원이몽타주를 그려본 결과 몽타주와 일치하는동물을 발견하였으나 범죄 조직<블랙 사냥단> 소속이자 이미 유괴와협박 등으로 수배 중인 '랄프'가 뜨면서형사들은 현장 조사를 시작하기 시작했어요달팽이 호수에서 현장 조사를 나온형사들은 그곳에서 하마들이 땅속으로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되고,뭉치 형사와 까미 형사도 문이 열린지하로 들어가게 되지만그곳에서 블랙 사냥단에게당하게 되는 뭉치 형사와 까미 형사뭉치 형사와 까미 형사는지하에서 무사히 벗어나고위조지폐의 범인도 찾을 수 있을까요?유력한 용의자 셋, 셋 중에 범인은 하나로읽는 내내 흥미로웠고 중간중간재미난 놀이 북도 숨겨져 있어서 읽는재미가 있었던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시즌 1부터 읽어보고싶다고 말을 할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읽었는데요. 범인을 알기 전 추리를 하며범인이 누구일지 예측해 보는 즐거움도있었기에 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지루하지 않는 스토리의 도서를 찾고자한다면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를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