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 1 The 스토리 4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지음, Jungoro 그림, 남궁가윤 옮김 / 을파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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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가 제안하는 어린이 장르 읽기
시리즈물인 'the 스토리 004'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는
우리에게 친숙한 학교와 교실이 배경으로
미스터리 마니아 샤로쿠 이에무츠 선생님이
새로운 담임이 되면서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매주 금요일 종례시간에 미스터리를
발표하고 나서 각자 주말 동안 생각한
추리를 돌아오는 월요일에 반 친구들과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보는 내용이에요

한 권에 9가지의 에피소드를 각 8명의
아동 문학 작가들이 참가하여 미스터리
단편 소설이 담긴 옴니버스 추리 소설로
8가지의 미스터리와 사건, 그리고 추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요

친구들이 금요일마다 미스터리를
발표할 때, 명탐정처럼 범인을 추리하고
트릭과 알리바이, 암호 등 여러 미스터리들을 추리하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는 아이들도
직접 탐정이 되어 같이 생각을 하고
상상을 해보며 관찰을 해볼 수 있기에
읽는 즐거움이 담긴 도서였죠

9가지의 이야기 중 아이는 다른 이야기들도
기억이 남지만 그중에서 한 가지의 이야기로
금요일에 미스터리를 발표하게 된
나나미는 실제 있었던 일로 나나미의 아빠는
형사이지만 항상 바쁜 아빠이기에
아빠와 모처럼 버스를 타러 나왔으나
그곳에서는 누군가가 버스 안에서 완전
범죄를 꿈꾸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면서 범인을 찾게 되는 내용으로
버스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추리를 하고
범인을 찾게 되는 내용이 흥미로웠다 해요

하나의 에피소드를 짧은 시간에
읽어가면서 범인을 알기 전, 하나씩
살펴보며 추리를 해보는 재미가 있었던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

반 친구들이 들려주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들과 미스터리 속 진실까지
읽어보면서 9가지 이야기 중 버스에서
완전 범죄를 꿈꾸는 범인은 누구인지
책 속에서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논리력도 키우고
추론력도 상승시킬 수 있는 도서이기에
어린이들이 책을 읽어가면서
셜록 홈즈가 될 수 있기에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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