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몇 년부터 지구촌에 일어나고 있는이상 기후 현상들이 많은곳에서발생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미디어로접하면서 최근 논란이 되는 일회용품사용 규제들도 뉴스로 보게 되는데요11월 17일에는 첫눈을 맞이하게 되면서확실히 가을이 없어졌다는 걸 알 수 있었죠불과 10월만 해도 반팔 입고 다녔는데11월이 되니 긴팔 몇 번 입지도 않았음에도바로 기모를 꺼내고 패딩을 꺼내 입고11월 중순이지만 눈을 맞이하게 되면서기사를 통해 서울과 인천은 작년보다 12일이빠르다는 내용을 발견하게 되고'넷제로 카운드다운'을 읽으면서이상 기후 현상과 기후 위기도 책을 통해지구 위기에 대하여 자세하게 읽어보았지요인류는 현재 기후 지옥으로 가는고속도로에서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고이야기를 하며, 인류는 지난 200년 동안 지구온도를 1도 올려둔 상태를 이야기하면서지구 온도가 1도 올라간 상황을 매초 4개의원자폭탄이 터지는 에너지와 맞먹는다고말을 하고 있더라고요뿐만 아니라 이 상태가 계속 유지가 된다면2030년이 되기도 전에 인류는 기후 재앙에서벗어나지 못하는데.. 2030년이라고 해봐야몇 년도 채 남지 않는 부분도 꼬집고 있었죠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깔끔하게 정리가 된 도서로 긍정적인 부분만담긴 게 아닌 최악의 상황이라는내용까지 담겨있어서 우리가 이대로 가면어떻게 되는지까지 알아볼 수 있었기에탄소중립에 대해 배워보고 온실가스를줄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방법까지 탄소중립에 대해 독자들에게전달을 해주고 있는 도서예요기후 위기는 당장 남의 이야기도 아니고,머나먼 이야기도 아니고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이자당장 바뀌지 않으면기후로 인류가 무너진다고 하기에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우리가 해야 하는 일들이 담겨있는도서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