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을 꿀꺽한 마녀는 책 읽기를아주 좋아하는 주인공 에르네 마요가도서관에서 깜빡 낮잠이 들었다가놀라운 모험을 경험하는 이야기로도서관을 주제로 삼은 내용이라서제목만 봐도 흥미로워서 선택한 도서예요에르네 마요는 도서관보다더 좋은 곳은 없다고 말하는 아이로도서관에서는 말하기만 빼고할 수 있는 게 정말 많다고 소개를 하죠그런 에르네 마요는 잠깐 도서관에서잠드는 바람에 도서관에 갇히게 되었는데,에르네 마요는 도서관에 갇힌무서움보다 부모님이 에르네 마요가 제일좋아하는 '도서관 출입 금지'라는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식은땀이 흐른 아이였죠그런데 그때 조용해야 하는 도서관에서알 수 없는 소리와 눈에 보이지 않은 존재가에르네 마요 주변으로 서성거리고몰래 지켜보는 듯한 느낌도 받게 되면서,주인공 앞에 입이 벌어지는 풍경까지목격하게 되고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여자인듯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그들을 발견하게 되는데..주인공은 에르네 마요는그들이 마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그중 한 마녀는 주인공에게 네가 좋아하는책으로 인해 죽게 된다고까지말을 하게 되면서 어린 왕자를주인공에게 읽으라고 말을 하지만,책을 읽는 순간 무시무시한 일이 생길 것같은 느낌이 들어 마녀를 피해 화장실창문에서 뛰어내리게 되고정신을 차리고 보니 엄마, 아빠를 마주한 주인공은 꿈일 거라는 생각과 달리어린왕자를 읽은 친구들이 정말 저주에걸려 고양이가 되고 쥐가 됐다는 걸확인한 에르네 마요는 친구들이 걸린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면서에르네의 모험과 우정이 펼쳐지는데요마녀소굴에서 에르네는 책을 지키고친구들의 저주까지 풀 수 있을지..!마녀들이 가득한 도서관에서저주 때문에 동물로 변한 친구들과함께 책을 지키기 위해펼쳐지는 친구들의 이야기와책을 읽을수록 책이 주는 즐거움뿐만 아니라우리가 알고 있는 책들도 볼 수 있었고책이 주는 교훈까지 느꼈던 도서로글 밥이 있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아이들에게도 책 읽는 즐거움과책 속에서 모험과 스릴, 우정까지살펴볼 수 있었기에 책을 읽는 내내즐거움이 있었던 도서로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