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이 궁금했던 부분도 있지만책의 표지를 보고, 그림을 먼저 보고 나서그림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읽고 싶다는마음이 들었던 도서 <고양이와 스프>였죠고양이와 스프 '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은눈 덮인 산 너머로 맑은 에메랄드빛강물이 흐르는 동화 같은 곳이 있는데여기에서는 별 고양이 마을이 있어요이곳에는 언제부터 고양이들이 모여 살게 되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고양이들은 고양이 숲에서 얻은 재료로 스프와 요리를 만들면서 하루 대부분을 보내고 고양이들은 세계를 일주하고 돌아온 모험가 쥐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듣거나꽃부리 모자를 쓴 고양이의 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일상을 다채롭게 지내는 곳'별 고양이 마을'이에요그런 별 고양이 마을에 어느 날키키라는 아기 고양이가 새롭게 나타났는데,키키는 사실 하늘의 별이었던 고양이로작은 아기별 시절에 은하에서 달리기 시합을하다가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나올 수 없는블랙홀에 빠지게 되었고, 아기별이 눈을 떴을 때에는 아기별이 알고 있는 세상이 아니었던 상태가 되어버렸고아기 고양이 키키는 떨어지는 물방울을피할 곳을 찾다가 비가 그치고 나서야 아기 고양이는 맛있는 냄새를 맡게 되면서 '별 고양이 마을'을 발견했는데그곳에서 발랄한 고양이 티티가 건넨스프를 맛 보고 아기 고양이의 마음을 녹이기 성공하게 되면서부터 고양이 마을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는데요고양이와 스프'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은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 다른 고양이들이서로 마음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고예상하지 못했던 일들도 생기지만우정을 맛볼 수 있는 도서로 마음이 따뜻해지는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도서였어요그림체부터 몽글몽글하니 예쁜 도서였는데책의 내용까지 좋았던 도서로'별이 빛나는 고양이 마을' 도서 중간중간에는고양이들의 요리 비법이 그대로 담긴'별고양이 레시피'와 고양이들의 일상이 담긴 '다른 그림 찾기'까지 포함되어 있는도서이기에 아이들이 읽기에도 좋지만어른들도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힐링 도서로괜찮을 것 같기에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읽어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