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ㅣ 라임 주니어 스쿨 21
로맹 갈리소 지음, 파스칼 르메트르 그림, 이세진 옮김 / 라임 / 2023년 9월
평점 :
최초의 컴퓨터에서 SNS, 사물 인터넷,
디지털 아트, 챗 GPT까지
알파 세대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감수성
업그레이드 지침서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며칠 전 옛날 핸드폰이 궁금하다고 했던
아이에게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를
한 번 읽어보게 해주고 싶었는데요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에는.어떻게 살았는지부터, 1980년대의
최초의 휴대폰을 알게 되었는데
최초의 휴대폰은 길이가 30cm가 넘고
무게는 1kg가 나갔으며 30분밖에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게 되고,
핸드폰이 없었을 때에는 집 전화를
이용하거나 공중 전화기를
사용했다는 것도 알게 되는 도서이며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도
아이들과 함께 살펴볼 수 있지요
무엇보다도 지금 어린이들은 머지않아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하여
학습을 진행하고,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디지털 교과서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속에서
디지털 환경을 확인하고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담고 있는 도서여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기 딱이더라고요!
최초의 컴퓨터부터, 인터넷이 무엇이고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을
감시할 수도 있으며 인터넷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디지털에 대해 궁금한 질문들을 책을 통해
배워갈 수 있으니 지식 쌓기에 좋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로봇이 발전하면서
훗날에는 사람이 하는 일을 로봇이 대신하고,
사람을 쓰지 않는 현상도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미 병원이나 음식점에서 서빙은
사람 대신 로봇이 대신하고 있다 보니
이 물음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아이들에게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어서
아이들 시선에서 느낄 수 있었지만
로봇화가 되는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는 점을 알게 된 아이예요
아이는 로봇이 존재한다면 사람이 하는 일을
로봇이 하게 되고 사람은 그 일을
하지 못한다고 말을 하게 되었는데요
다만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은 로봇들이
하게 된다면 장점 아닌 장점도 될 것 같다고
장점도 느끼고 단점도 느끼게 되었지요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를
읽으면서 우리 생활에 디지털이 많이
발전되어 있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고, 지금 어린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