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별에 닿은 아이
케빈 애쉬비 지음, 김선희 옮김 / 아울북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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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태생의 미국 기업인이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를 경영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일론 머스크를 접하고
일론 머스크의 어린 시절 이야기의 도서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좋은 어린이 버전
'별에 닿은 아이 일론 머스크'

11살 첫째 아이는 이미 일론 머스크를
테슬라와 관계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일론 머스크의 어린 시절은 알지 못했죠

일론 머스크는 책을 좋아했고
뭐든지 딱 한 번만 읽으면 다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일론 머스크는 서점 직원들에게
일론은 이미 유명 인사였을 정도였지요

아빠에게 컴퓨터 선물을 받은 일론은
많은 책을 읽으며 우주에 대한 상상을 하고,
우주여행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배우겠다고 생각한 이론이었는데요

성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일론은
부정적인 선생님과 교실을 가득 메운
아이들의 조롱하는 얼굴을 보면서
일론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꿋꿋하게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성장해 가게 되죠

그러던 중 일론은
새로운 컴퓨터 기반 은행에서 돈을 벌고
적합한 엔지니어 그룹을 찾고,
전기 자동차를 만들고, 화성으로
사람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로켓까지
생각을 하게 되는 어린 시절의 일론

일론은 꿈을 이루기 위하여
꿈을 포기하지 않고 실제로 일론의 영감과
여러 계획을 통하여 로켓 제작을 하게 되었고
발사에 성공하는 기염을 얻게 됩니다

화상을 향한 일론 머스크의 꿈이
실현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고,
여러 상황들을 겪게 되면서 성장하게 되고
일론 머스크는 부자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별에 닿은 아이 일론 머스크' 도서를
읽으면서 꿈을 가지고 있고,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너희도 꿈을 펼칠 수 있다는 응원을
심어줄 수 있는 도서로 좋았어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 시선에 담긴
일론 머스크라면 어른들이 읽을 수 있는
버전까지 동시 출간이 되어 어른들에게도
읽기 좋은 도서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
괜찮을 것 같더라고요

11살 아이는 이 도서를 통해서
본인의 꿈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아이는
잠시 생각을 해보더니
아이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지금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꿈을 찾아보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아이였지요

하지만 꿈은 쉽게 이루어질 수는 없는 법
그만큼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고 있었던 아이!
이 도서를 통하여 아이가 조금이라도
일론 머스크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며
꿈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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