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2학년과 4학년 두 아이들이재미나게 읽을 도서가 없을까 살펴보다아이들이 재미있게 역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은도서를 발견하게 되는데요바로 '광화문 해치에 귀신이 산다'광화문 해치에 귀신이 산다는 이지북의뚜벅뚜벅 도서로 역사 도서이자판타지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신라 시대 귀신인 '길달'의 이야기로 시작이되죠신라시대 귀신 길달은 귀신 길달을 다스리는 비형량이라는 인물이신라 진평왕 시절 어떠한 이유로 길달의 주인인 비형량과 사이가 틀어져 강화도 산봉우리 바위 안에 숨어서 1400년간 잠을 잔 길달, 눈을 떠 보니 광화문 앞 해치가 되어 있었는데요역사의 산 증인이 된 귀신 길달이자신라시대때부터 이미 혼자가 된 귀신 길달이시율과 시원 형제를 만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소중한 사람이라는 마음도 느끼게 되는 도서예요길달은 도술, 댄스를 좋아하고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장수를 속여아이스크림을 얻어 먹고 광화문 스트리스 댄스를 추며 춤을 즐기는 길달은 아이스크림으로 인연이 된 시율을 만나 시율이의 일일 아빠가 되었지만,시율이가 사라지게 되고 그런 시율이를 찾아 다닐때 천 년이 넘도록비형량을 피해 살았던 길달이,비형량을 만나게 되었죠비형량은 시율이를 찾고 싶다면 길달이의 목숨을 내놓으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천 년이라는 시간동안 비형량을 피해 살아왔던 길달시율이로 인하여 길달이의 목숨을 내놓아야하는데..과연 길달이의 선택은 어떠할지!길달은 시율이를 무사히 찾고 길달이의 목숨은 안전할까요.댄스를 좋아한다는 귀신의 이야기가흥미로운 소재만큼 재미있었으며도서 중간중간의 역사 이야기도 알아볼 수 있는< 광화문 해치에 귀신이 산다 >뚜벅뚜벅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