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딸, 루시 호킹이어린이들에게 선보이는 프린세스 올리비아는군주제가 존재하는 가상 국가인'알레즈'를 배경으로 올리비아가 이상 기후를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프린세스 올리비아> 그 두 번째 이야기로첫 번째 이야기와 이어지는데요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화려한 궁전에서나오게 된 올리비아가 전혀 다른 세상인 알레즈의 현실을 맞닥뜨리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었다면두 번째 이야기로는 이상 기후의 원인을깨닫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올리비아가 학교에서 새로 사귄 친구인라비와 헬가와 함께 조사단 'ORHI'을 결성하게면 서 이제부터는 올리비아의 꿈은 자연의 수수께끼를 푸는흥미로운 과학자가 되기로 결심을 하는데요올리비아는 알면 알수록 이상했어요궁궐을 내쫓긴 상태에서 알레즈를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제리미 폰트 외에 어른들은 어느 누구도 아무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았거든요올리비아의 친구 헬가는 우리나라를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하여엄청나게 많은 일을 하고 있으며 병원과학교를 비롯한 여기저기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헬가는 이야기를 하게 되지만 올리비아의 변화는 그 변화가 아닌 날씨 문제의 변화 이야기였지요.날씨가 모든 부분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어른들 어느 누구도 날씨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었기에 올리비아가날씨 조사를 하면서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되죠프린세스 올리비아를 읽으면서나무의 중요성과 물의 중요성도 알게 되고기후 변화의 생각은 물론, 과학적인 부분도재미있게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도서인데요올리비아는 과연 이상 기후 해결 대작전에성공을 했을까요? 내쫓긴 궁궐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프린세스 올리비아에서 확인하시길 바라요~